좋은글 좋은말 잊고 살았습니다 고재순 2020. 5. 17. 13:50 북마크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잊고 살았습니다 강재현먹고사는 일은세끼 밥이면충분하다는 걸 잊고 살았습니다사랑하고 사는 일은하나의 가득 찬 사랑이면충분하다는 걸 잊고 살았습니다하루 너 댓 끼니 먹기라도 할 듯이서너 푼 사랑이라도 나누고 살 듯이기고만장한 욕심을 추켜세워도누구나 공평히세끼 밥을 먹고하나의 사랑을 묻는 것만으로충분해야 한다는 걸 잊고 살았습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