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늦지 않게 순지르기 하세요 - 6월 상‧중순경 순지르기 해야 -
가지로 갈 영양분을 꽃눈이 붙어있는 줄기로 이동시켜 수분(꽃의 수정)율을 높여준다. 나머지 가지는 제거해 준다. 특히 어린 나무들은 수형(나무의 외형)을 고려하여 순지르기 한다. 상황에 따라 묵은 가지에서 착과시키고자 할 경우 묵은 가지의 잎줄기만 남겨두고 여러 차례에 걸쳐 새순을 잘라낸다. 6월 상‧중순경 새 가지가 30cm 정도 자랐을 때 가지 당 1~3개 정도의 곁가지만 남기고 순 마감을 해준다. 이러한 작업은 가지 찢어짐을 방지하고 적정 과실 결실 및 대과 생산으로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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