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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막아주는 음식 9가지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 9가지] 1. 녹차 매일 3잔의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온 바 있습니다. 녹차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이 성분은 심장병과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여러 가지 암 위험을 낮춥니다. 녹차 속에 있는 항산화 성분의 하나인 카테킨은 녹내장에 걸리는 것을 막는답니다. 2. 생선 연어, 참치, 고등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과 같은 늙고 쇠약해져서 생기는 질병들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어요. 미국심장협회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생선을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3. 견과류 호두, 아몬드, 잣, 땅콩 등 견과류를 매일 2온스(약 57g)씩 먹으면 오메가..

건강밥상 2023.11.04

술 마시고 필름 끊기는 블랙아웃이 ‘이 질환’의 전조증상?

간혹 술을 마시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아무 기억이 없고 심지어 어떻게 귀가했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과음 때문에 잠시 기억을 잃게 되는 현상을 ‘블랙아웃(Blackout)’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 마시고 필름이 끊기는 것을 가볍게 여기지만, 사실 습관처럼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알코올성 치매’를 의심해 봐야 한다. 잦 은 블랙아웃은 알코올성 치매의 전조증상이다ㅣ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블랙아웃이 알코올성 치매로 진행하는 과정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혈액 속의 알코올이 뇌세포에 손상을 가한다. 알코올은 특히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손상시키는데, 이때 새로운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차단하여 블랙아웃을 유발한다. 블랙아웃을 한두 번 경험했다고 해서 곧바로 알코올성..

약이 되는 약차

약이 되는 약차 - 기미, 당뇨, 동맥경화, 변비] ○ 기미에 좋은 약차 - 살구차 : 행인유 또는 연고제를 만들어 피부염에 이용 / - 둥굴레차: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을 좋게 한다 / - 딸기즙 : 멜라닌 색소 침착억제에 효능이 있다 / - 구기자차 : 여성에게는 피부가 고와지고 기미도 없어지는데 예로부터 구기자나무의 뿌리, 줄기, 잎, 열매로 미용제로 사용 / ○ 당뇨에 좋은 약차 - 감잎차 : 위궤양, 당뇨병, 감기예방 등에 효능 / - 구기자차 : 강장작용, 해열작용이 있어 허리가 허약하거나 가슴의 염증 갈증을 수반 하는 당뇨병에 효능 / - 인삼차 : 원기회복,당뇨병에는 혈당을 내려주고 효과가 있음 / 오미자차 : 인체내에서 혈액중의 혈당치를 내려주는 효과 있음, 당뇨병으로 갈증이 심하게..

약초자료실 2023.11.04

마늘농사 기계화땐 775만원 덜 든다

정부, 밭농업 대상 경제성 분석 양파는 687만원 절감 효과 노동시간도 80%가량 줄어 정부, 밭농업 대상 경제성 분석 양파는 687만원 절감 효과 노동시간도 80%가량 줄어 게티이미지뱅크 밭농업 기계화로 마늘·양파의 경우 농지 1㏊당 농작업 비용을 700만원가량 절감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밭농업 기계화에 대한 실질적인 경제성 분석이 도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7월 농촌진흥청을 통해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경제성 분석을 진행했다. 우수모델 육성사업은 마늘·양파 주산지의 밭농업 기계화 확산을 위해 시·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 구입비, 기계화 기반 조성비, 작목반별 농기계 장기 임대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농진청은 지난해 첫 사업에 참여..

작물재배 2023.11.04

소식, 걷기 하는 데… 나이 들면 살 빼기 더 힘든 이유?

살이 잘 안 빠질 경우 음식 조절,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육 강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년이 넘으면 젊을 때에 비해 살이 쉽게 찔 수 있다. 빼기는 더 어렵다. 음식 조절, 운동을 해도 체중 감량이 힘들다. 왜 그럴까? 이는 나이와 큰 관련이 있다. 40~60대가 되면 근육, 호르몬의 변화가 심해 예전처럼 다이어트 효과를 내기가 쉽지 않다. 몇 가지 중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왜 살 안 빠질까?… 근육 줄어드니 칼로리 못 태운다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아 답답해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 경우 전체 근육이 부족한 상태가 많다. 30대 후반만 넘으면 몸의 근육이 자연적으로 감소한다. 50대 이상은 매년 1%씩 빠지는 사람도 있다. 근육은 음식으로 들어..

건강정보방 2023.11.04

생활의 지혜 한 꾸러미

[생활의 지혜 한 꾸러미] ○ 화장실에서 물 내릴 땐 화장실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리면 병균이 공기 중으로 잘 퍼져 위생상 좋지 않다. ○ 봉제인형 잘 닦으려면 비닐주머니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면 23일 지난 후에도 촉촉하다 더러워진 봉제인형은 물에 담그지 말고 중성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칫솔에 묻힌 뒤 인형 겉을 정성껏 솔질한 다음 마른 수건으로 여러 번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 크롬 도금 욕조 광 내려면 버터를 천에 조금 묻혀 크롬으로 도금한 싱크대나 욕조를 닦으면 반짝반짝 광이 난다 ○ 전화기 손때 지우려면 전화기에 손때가 심하게 묻어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식초를 2~3방울 물에 풀어 닦으면 얼룩도 제거되고 정전기가 방지돼 먼지도 잘 타지 않는다. ○ 새 가구 얼룩 막으려면 새..

생활의 지혜 2023.11.04

대한민국 설렁탕 근본 맛집 5

eogur2_taste님 인스타그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설렁탕. 그 뽀얀 국물만 생각해도 절로 몸이 뜨끈해지는 것 같은 설렁탕은 소의 머리부터 내장, 뼈, 도가니 등을 넣고 푹 끓여내 보신으로도 그만이다. 더운 여름에는 이열치열의 정신으로, 추운 겨울에는 온몸을 따끈하게 해주는 보약 같은 국물로 언제 먹어도 맛있는 설렁탕! 대한민국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담백하고 깨끗한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설렁탕 근본 맛집 5곳을 소개한다. 1. 묵직한 세월이 느껴지는 설렁탕집, 충정로 '중림장설렁탕' ushi_holllic님 인스타그램 50년 업력의 세월의 향기가 느껴지는 노포 맛집 충정로 '중림장설렁탕'. 깔끔한 국물의 설렁탕이 대표 메뉴. 국내산 사골로 푹 우려낸 싶은 맛의 국물과 부드러운 ..

맛집 이야기 2023.11.04

'행정자치부가 인정한 가성비 맛집' 전국 착한 가격 업소 맛집 5

jsjsmjs님 인스타그램 저렴한 가격과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착한 가격 업소'가 각광받고 있다. 연이은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유지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맛집은 어디일까. 행정자치부가 직접 가격과 위생청결도, 종사자의 친절도,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는 '착한 가격 업소'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외식업체는 물론 세탁, 이·미용, 목욕, 숙박 등 서비스업까지 다양하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착한 가격'으로 인정받은 맛집들을 소개한다. 1. 가격은 저렴하지만 인심은 푸짐한, 부산 '인화칼국수 happy_illjin님 인스타그램 happy_illjin님 인스타그램 푸짐한 칼국수를 단돈 3,000원에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 이야기 2023.11.04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연간 80만명 방문

전북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지역 명소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이 8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옥정호에 있는 붕어섬에 들어갈 수 있는 출렁다리는 110억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설치됐다. 첫 선을 보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임시개장 기간에만 45만여명이 찾았다. 올해 3월 유료화 이후에는 35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임실군은 가을을 맞아 붕어섬 생태공원에 조성된 국화꽃 경관과 코스모스, 구절초 등이 장관을 이루면서 관광객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옥정호 일대에 한우 맛집, 카페, 로컬푸드 직매장 등 먹거리 시설을 보강하고 케이블카와 집라인, 모노레일 등 체험시설도 갖춰 종합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여행 이야기 2023.11.04

돌계단

돌계단 나태주 네 손을 잡고 돌계단을 오르고 있었지. 돌계단 하나에 석등이 보이고 돌계단 둘에 석탑이 보이고 돌계단 셋에 극락전이 보이고 극락전 뒤에 푸른 산이 다가서고 하늘에는 흰구름이 돛을 달고 마악 떠나가려 하고 있었지. 하늘이 보일 때 이미 돌계단은 끝이 나 있었고 내 손에 이끌려 돌계단을 오르던 너는 이미 내 옆에 없었지. 훌쩍 하늘로 날아가 흰구름이 되어버린 너! 우리는 모두 흰구름이에요, 흰구름. 육신을 벗고 나면 이렇게 가볍게 빛나는 당신이나 저나 흰구름일 뿐이예요. 너는 하늘 속에서 나를 보며 어서 오라 손짓하며 웃고 나는 너를 따라갈 수 없어 땅에서 울고 있었지. 발을 구르며 땅에 서서 울고만 있었지.

좋은글 좋은말 202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