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유머 1번지 그 다음이야기

고재순 2020. 5. 8. 12:03

유머 1번지 그 다음이야기
 


▒ 백치 미인



어느 졸부가 여비서를 뽑고 있었다.

요염하게 생긴 아가씨가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며 면접장에 들어왔다.

인사부장이 질문을 시작했다.
"저 아가씨 몸매는?"

"34, 23, 36, 68 입니다."

"음 좋군. 근데 맨 뒤의 68은 뭔가요?"

"네, 제 아이큐입니다."

이때 인사부장 옆에 있던 사장이 하는 말,
.
.
.
.
.
.
.
.
"어째뜬 뽑아" 





▒ 세대차이



어느 여대에서 성윤리 강의가 있었다.

"여러분! 단 한 시간의

쾌락을 위해서 정조를 간단하게 버리겠습니까?"

한시간 동안의 강의가 끝나자 교수에게 학생의 쪽지가 하나 전달되었다.
 
그쪽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 . . . . . "교수님! 어떻게 하면
한시간 동안이나 쾌락을 즐길수 있을까요?"
 


▒ 이유를 묻지마! 독신녀 아파트에 사는
순이가 과일가게에 갔다.
바나나를 한참 바라보고 있다가
두 개를 집어들었다.
하나씩만 사가던 순이가 두개를 집어 들기에 가게 주인이 의아해 하며 물었다. "아니, 오늘은 왜 두개나 사가?" 순이가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 . . . . . . "어머,아네요! 하나는 먹을거예요!!"


▒ 중국집 아들 "오늘 시험친 것 몇점 받았니?" "한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야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는데 틀렸니?" . . . . . 꼽배기요".


 

▒ 생일 케이크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말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라고 써주세요. " 잠시후, "아! 잠깐, 한줄로 쓰지말고 위에다가 "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라고 쓰고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라고 써주세요" 잠시 후 파티가 시작 됐고, 드디어 케이크에 불을 붙일 시간이 됐다. 상자에서 케이크를 꺼내는 순간,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과 아내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케이크에는 문구가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 . . . . "당신은 늙지도 않는 구려
밑에는 더 건강해 지는 것 같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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