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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의 센스 어느 사장이 여비서를 새로 고용했는데, 그녀는 젊고 예뻤으며 예절이 바르기까지 했다. 어느날 사장의 지시를 받던 비서는 사장님의 바지 지퍼가 열려있는 것을 보았고 사장이 방을 나가려고 하자 정중하게 말했다. "사장님! 지금 막사문이 열려 있는데요?" 사장은 처음엔 무슨 말인지 알아듣진 못했지만, 차를 타려고 문을 열다가 바지 지퍼가 열려있는 것을 알았다. 순간 민망해진 사장은 아까 여비서가 했던 말을 기억해 내고는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다. "아까 막사문이 열렸다고 했는데, 혹시 그안에 젊은병사가 차렸 자세로 서 있던 것을 보았나?" 그러자 비서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사장님!" 그러고는 이어서 여비서는 말했다. @ @ @ @ @ "전 기진맥진해 앉아있는 퇴역군인만 봤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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