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너무심한 '뻥'

고재순 2020. 7. 5. 16:33

너무심한 '뻥' 

 

 부자가 5일 장에 갔다 오다가,
별안간 급한 볼 일이 생겼다.

아버지와 아들은 밭 두렁에 나란히 서서
실례(?)를 하게 되었는데,,,

먼저, 볼 일을 다 본 아버지가

아들을 힐끗보며

"쯔쯔쯔~! 이 녀석아!
내가 너 만큼 젊었을 땐,
손도 안 대고 뒷짐지고 눴다!

젊은 놈이 두 손으로
붙들고 누다니 ,,,,그게 뭐냐? 인석아!"

그러자 볼 일을 다 보고
툭툭 털던 아들녀석 하는 말이...


"
"
"
"

 

 


"
"
"
"아버지!, 

잡지않고 누면,

얼굴까지 뻗치니 어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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