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건
존과 제인 부부가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
"여보, 어젯밤에
꿈을 꾸었는데 남자 물건을 경매에
부치는 꿈이었어요.
길다란 물건은 하나에 100달러씩에 팔렸고,
긁다란 물건은 300달러에 팔리더라구요."
아내가 그렇게 얘기를 꺼냈다.
"그래?"
"그럼 내 물건하고
똑같이 생긴 물건들은 얼마에 팔리던가?"
호기심에 찬 얼굴로 남편이 물었다.
"당신 물건 같은 것은 돈 안 받고 공짜로 막 주던데요."
이에 화가난 남편
"아,참, 나도 꿈을 꾸었지,
여자의 거시기를 경매에 부치고 있었는데
예쁘장한 것은 500달러,
작고 꼭 끼는것은 1000달러에 팔리더라구."
이에 아내,
*
*
*
*
*
"그래요?
그럼 내것처럼 생긴 건 얼마에 팔렸나요?"
"돈을 얹어 준다고 해도 안산데,"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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