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남친과 재미를 본 여자가

고재순 2020. 10. 11. 15:53

남친과 재미를 본 여자가

 

 

 

 

남자친구와 몇 차례 재미를 본 여자가

하루는 뱃속이 이상해서 병원을 찾았다,

혹시 임신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

 

진찰을 마친 의사가 말했다.

 

"아가씨 배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네주면서 말했다.

 

"이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 하며 물었다.

 

"요즘엔 임신중절을 약으로도 하나요?"

 

의사는 아가씨를 힐끔 쳐다보며 정중하게 대답했다.

 

"그건, 아주 잘듣는 회충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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