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인지 왠 빗물인지
곤드레 만드레가 돼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하도 안 들어오기에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30분이 됐는데도 계속
그냥 서 있기에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댔다.
부인: 아니 뭐하고 서 있는 거예요?
남편: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지를 않아.
부인: 그소리는 빗물 내려가는 소리야 이 등신아! |
|
'엽기&코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아빠의 레슬링 (0) | 2021.04.27 |
---|---|
남편들의 수칙.... (0) | 2021.04.27 |
세우는 데만 세시간짜리 (0) | 2021.04.19 |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 통한다네요~^^ (0) | 2021.04.19 |
" 쌍둥이 네 자매의 첫날밤 " (0) | 202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