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영미 아침에 일어나니 햇살이라는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누가 보내셨을까요 꽃바구니를 한가득 받은 기쁨 선물로 받은 행복 가만히 풀어보니 알알이 꿰어 보낸 보석들이었습니다 오늘이라는 날은 가장 귀한 시간입니다 누군가가 갖고싶어했던 그 날들을 내가 지금 소유하고 있는것입니다 무지개가 걸려있는 오늘을 내 꽃밭에 잘 그려 후회하지 않도록 푸른나무들로 키우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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