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이 찡~해지는 겨울 출렁다리 모음ZIP

코끝이 찡~해지는 겨울 출렁다리 모음ZIP 오늘은 눈꽃이 만개하여 반짝이는 옷을 입은 하늘・구름・출렁다리의 풍경을 찾아서 랜선 외출 나서 볼까요?    #완주_대둔산_금강구름다리 눈꽃의 성지로 불리는 완주 대둔산. 눈꽃이 수놓은 겨울왕국 속에 길이 45m, 지상까지 높이인 47m의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심장이 콩알만 해질 듯 아찔하지만, 다리 위에서 보이는 대둔산의 반짝이는 눈꽃들을 보게 되면 공포감은 어느덧 사라지고, 눈부신 설경만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위치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파주_감악산_출렁다리 등산로 입구에서 경사로를 30분쯤 걸으면 산과 산을 가로질러 이어진 감악산 출렁다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눈 쌓여 빛나는 감악산의 설경 위를 가로지르는 150m의 출렁다리는 기념사진을 잔뜩 찍은 후 에나 돌아서서 내려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리를 건널 때 발아래로 굽어지는 도로와 꽁꽁 얼어붙은 폭포를 보고 있자면 이곳이 마치 "천국을 향하는 다리가 아닐까" 라는 착각도 든다고 합니다.    ?위치 : 경기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화순_백아산_하늘다리 전남 화순 백아산의 해발 756m의 높이에 있는 하늘다리는 눈이 내리면 "한 폭의 풍경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경치로 인기몰이 중인 곳입니다. 다리 중앙에는 강화유리 조망 창 3곳이 설치되어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데요. 눈 내린 백아산과 구름다리를 바라보면 그 반짝이는 모습에 탄성이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치 :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용곡리    #원주_소금산_출렁다리 매표소에서 약 500여 개의 계단을 오르면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허공 위 200m의 새로운 길을 만든 이 다리 길은,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지만, 하늘을 걷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 데이트의 명소가 되었는데요. 특히 눈이 온 뒤 펼쳐지는 풍경은 병풍같이 펼쳐진 기암괴석과, 굽이도는 섬강의 모습과 어우러져 어느 산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위치 :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한국관광공사 ※우리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