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방언

고재순 2023. 2. 19. 18:55

서울 남자와 갱상도 여자가
결혼을 하고 신혼 여행을 같다.

첫날밤★

남자가 샤워를 하고
여자와 합체를 하려는데...?*

여자가 수줍은듯 조용히 말한다
으음..좃네나(좋은 냄새나)

여자의 말에 남자가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고추를 씻고
다시 합체를 하려는데

여자가 다시금 말한다
으으음...그래도 좃네나!!

남자는 냄새 난다는 여자의 말에
다시 욕실로 들어가
고추를 팍팍 씻고 나와 다시금
합체를 하러는데....

여자가 또다시 말한다
으음...더 좃네나.

남자는 화가 났다
그래도 첫날밤이라 참고
다시 욕실에 들어가
까칠한 타올로 고추를
빡빡 문질러 닦았다.






그날밤!!!!!!
남자의 민감한 그곳에 껍질이
훌러덩 벗겨져
첫날밤도 못 치루고 거시기가
쓰라려 밤샘 끙끙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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