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꼿꼿이 선 날은

고재순 2023. 6. 25. 12:06

꼿꼿이 선 날은..???
.
두 중년부인이 볼링을 한다.
한 부인은 연방 스트라이크를 올리면서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같이 온 친구가 물었다.
너는 어떤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어떤날은 왼손으로 하던데
정말 잘하는 비결이 뭐니?

그러자 그 부인은
"응 그게 비결이야 손을 바꿔서 하는거..."
친구는
"무슨 소리야?"


부인은 목소리를 낮추더니
"아침에 일어날때
우리 남편 아랫도리를 슬쩍 보는거야.

그래서 그거시 오른쪽으로 누워있으면
그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날은
왼손으로 게임을 하지"

친구는 침을 꿀꺽 삼키며
"어마나 희안하네...그런데 만약에
꼿꼿이 서있는날은 어떻게 하니?"
그러자 그 부인은
.
"응... 그날은 여기 못와"


간 큰 쥐
.
쥐들의 회식이 있었다. 그 중 술을 못하는
어리버리한 쥐가 술을 잔뜩 마셨다.
그리고 귀가중 고양이를 만났다.

“야, 고양이, 너 잘 만났다,
너 오늘 죽었어, 끅!”
다른 쥐들은 모두 덜덜 떨고 있는데,
그 어리버리한 쥐가 술김에 고양이에게
그러자 고양이 너무 어이없어 하며

“너, 술 깨면 보자,!”캭~
갑자기 그 어리버리한 쥐, 이렇게 말했다.
.
“또 먹으면 되지, 또 먹으면 되지.” @_@


첫날밤에 씻다가~
.
충청도 시골에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신랑:어서 씻어!! 첫날밤엔 씻는겨
신부: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않자

신랑: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보턴을 눌러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있는 물을 퍼 부으며

신부: 어유 뭔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유 !!

신랑: 워메 무식한 여편네
여기는 호텔이여 그렇게하는게 아녀!!
나하는거 잘봐
.
하면서 욕조에 달린 샤워기를 입에 갖다대더니
신랑: 아!아! 마이크 시험중 아!아!
큰소리로!!! 물좀줘유~~~!!! 물좀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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