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이렇게 좋다네요

오미자

• 대표 식물명: 오미자
• 학명: Schizandra chinensis (Turcz.) Baill.
• 과명: 오미자과(Schisandraceae)
• 영명: Chinese Magnolia Vine
• 한명:
• 일명: チョウセンゴミシ
• 생약명/한약명: 오미자(五味子) /五味子

ㅇ 오미자는 오미자과(科)(Schisandraceae)에 속하는 수종으로 세계적으로 약 2속(屬) 49종(種)(열대아시아, 말레이군도에 대부분 분포)이 있으며 이중 우리나라에는 2속(屬) 3종(種)이 있다.

오미자는 낙엽활엽성의 넝쿨성 다년생 식물로 중국과 우리나라의 태백산, 지리산 등 깊은 산속에서 자생하며 꽃은 자웅동주 단성화이고 잎은 새로 뻗는 줄기에서 호생 한다. 잎의 크기는 9×6.5㎝ 정도이며 계란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잎가장자리는 둔한 톱니모양이다. 과실은 구형의 장과이며 8~9월에 결실하고 과색은 홍자색(성숙과)으로 지름 1㎝ 정도의 적색 공모양이다. 목련과의 낙엽 활엽수로 山기슭 돌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6~8m 가량 자라며 달걀 모양의 넓은 잎에는 톱니가 있다. 5~6월에 황백색 꽃이 피고 8~9월에 둥근 열매가 붉게익는다. 어린 가지는 갈색을 띠나 다 자라면 회갈색이 된다.

 

ㅇ 성능및 적응증

고전문헌자료에

●성미는 시고 따스하다. 비. 폐. 신경에 들어간다(본초경.탕약본초)

●신을 보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멈추고 몸을 든든하게 한다.

성기능도 높인다. 여름철에 늘 먹으면 5장의 기운을 크게 보한다 (의방유취)

●오장의 기운을 크게 보하며 허로손상을 낫게 한다.(의방유취)

●허로로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남자의 정액을 보충한다.(동의보감)

●소갈(당뇨)과 번열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기침과 숨가쁨을 잘 멈춘다.(동의보감)

●눈을 밝게 하고 신을 덥게 하며 풍을 다스리고 역기를 내리며 먹은 것을 잘 삭히고 곽란으로 힘줄이 생기는 것

그리고 현벽.분돈.냉기.수종.반위.흉만 등 여러가지 병증을 낫게 한다.(향약집성방)

●진액을 생겨나게 하며 갈증을 멈추고 설사.이질을 낫게 한다.

원기가 모자랄 때 쓰면 원기를 크게 보한다.(의방유취)

오미자 성분

​

성분	효과
비타민A	항암작용, 항산화작용, 성장촉진, 잇몸건강, 시력건강, 점막/피부보호, 면역력 강화
비타민B1	신경자극 조절, 탄수화물 대사, 근육 및 심장 기능 유지
비타민B2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 재생작용, 피부/손톱/모발 건강, 시력건강
비타민B6	구토/입덧예방,빈혈예방,정신신경질환예방, 면역력 강화, 피부병 예방, 동맥경화예방, 생리전 증후군 예방
비타민C	항산화작용, 백내장예방, 항암작용, 면역력강화, 철분/칼슘흡수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당뇨개선, 감기예방
비타민E	항산화작용, 심혈관질환예방, 피부노화방지, 퇴행성 뇌질환 예방/치료, 암예방, 당뇨예방, 면역력강화, 눈건강유지, 생식기능보조, 생리통 예방/완화
칼슘	골격/치아 형성, 혈액응고, 근육수축/이완, 신경전달작용, 비타민 B12 흡수
칼륨	나트륨배출, 노폐물배출혈압 강하,부종감소
철	채내 산소운반 및 저장, 대사 에너지 생성, 면역력 증가
인	골격/치아 형성, 신체필수물질 구성, 영양소 흡수/운동, 열량대사, 산/염기 균형조절
아연	탈모완화, 피부저항력강화, 남성불임개선, 방광염개선, 정력감퇴개선, 인슐린분비촉진, 갑상선기능조절, 면역력강화
엽산	세포분열/성장, 기형아/조산/유산 예방
안토시아닌	LDL 콜레스테롤 감소, HDL 콜레스테롤 증가, 정혈작용, 항산화 작용, 항암작용,열에 강함, 노화방지
베타카로틴	항산화작용, 세포강화, 면역력강화, 항암작용, 혈전용해, 시력감퇴개선, 점막/상피세포 보호, 감기/기침 개선
식이섬유	당분흡수저하(당뇨환자에 권장), 콜레스테롤 저하, 대장암 예방, 변비예방, 체내 노폐물 배출, 포만감 유발
리그난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갱년기증상완화, 탈모방지,골건강유지, 콜레스테롤감소
시잔드린	호흡중추자극, 기침진정, 동맥경화예방, 소화기능강화, 저혈압예방, 정신분열예방, 운동능력/노동능력 향상
고미신	간장보호, 피부미백
포도당	뇌활동개선, 집중력향상, 식욕억제, 에너지공급, 소화불량개선, 피로회복, 허약체질 개선
구연산 등 유기산	살균작용, 피로회복, 칼슘흡수, 피부노화방지, 기미예방, 면역세포 활성화, 혈관수축, 정혈작용

오미자 작용 및 효능

◎ 동의학적인 작용 및 용도

●기를 보하며 땀이 나는 것을 멈춘다.기허로 땀을 많이 흘리는데와 밤마다 식은땀이 날 때에 쓴다.

●정을 간직하며 유정을 멈춘다. 신허로 인한 유정.몽설에 쓴다.

●퍠를 수렴시키며 기침을 멈춘다. 폐허로 열이 나며 기침하고 가래가 끓고 숨이 가쁜 데 쓴다.

●신기를 가다들이며 숨가쁨을 낫게 한다. 신허로 허화각 위로 올라 숨이 가쁠 때 쓴다.

●진액을 생겨나게 하며 갈증을 멈춘다. 신수부족 또는 소갈로 입안과 혀가 마르고 식은땀이 계속나는 데 쓴다

●신을 보하며 설사를 멈춘다. 신허로 손발이 싸늘하고 맥이 쇠약하며 아랫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데 쓴다.

◎현대학적인 작용 및 용도

●보약, 강심약, 기침가래약, 일반허약자, 심근쇠약, 신경쇠약, 고혈압, 메니에르증후군, 폐결핵,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유정, 야뇨증,설사,식은땀,당뇨병, 불임증,피로회복 등에 쓴다

[한국의 보약]에서 인용함

◎ !!! 오미자 이럴 때 좋아요 !!!◎

간 건강/피로회복/눈건강

오미자에는 구연산등의 다양한 유기산과 비타민B군, 포도당들이 들어 있어

피로를 회보하는데 도움을 주고 간의 부담을 덜어 간건강을 유지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E, 베타카로틴 등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간 건강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하니 술 마시고 난 다음 숙취해소 음료로 오미자차를 마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기억력증진

오미자에는 뇌건강에 좋은 비타민E, 포도당, 시잔드린과 같은 성분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노화방지/피부건강

오미자에는 비타민 C, E, A 및 베타카로틴, 리그난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어

몸안에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의 미백제로 쓰이는 알부틴과 같은 미백성분인 고미신과 구연산과 같은 유기산들이 들어 있어

탄력있고 하얀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성인병 예방

비타민 C, E 뿐 아니라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 뿐 아니라

체내 나트륨을 빼주는 칼륨, 리그난 등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피를 맑게 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등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스태미너 증진

오미자에는 아연과 포도당, 시잔드린 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어

남성분들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폐/기관지 보호

감기예방에 좋은 비타민C, 점막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 A, 베타카로틴, 시잔드린 같은 성분들이 들어 있어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폐, 기관지 보호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으니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한테도 도움이 되겠네요.

오미자 먹을때 주의하실 점

모든 음식이 그렇듯이 너무 과하면 덜한것만 못하답니다.

오미자효능 역​시 놀라울 정도로 좋긴하지만

몸에 맞지 않거나 일정량이상 드시면 해가 될 수도 있겠죠?

​

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여 따뜻한 체질을 가진 분들이 많이 드시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초기 감기에 고열이 나고 기침이 날때도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어느정도 진행된 목감기에는 유용하다니 참고 하시기 바래요.

오미자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2~6g 정도 진액으로 마실 경우에는

아빠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10~12g)정도를 물에 희석해 마시는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