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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실의 효는

고재순 2017. 3. 24. 08:16

http://cafe.daum.net/sansamtkdgh/8b58/8845

강장, 지혈 효과가 있어 허약 체질, 식은땀, 토혈, 혈변 등에 사용되는데요. 하루 9~15g을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겨울철에 새까맣게 익은 열매를 따서 말려서 가루 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으면 위와 간, 신장이 튼튼해지고 고혈압, 요통, 신경통, 어지럼증, 이명증 등이 없어지기도 하고요. 당뇨병을 비롯하여 고혈압, 양기부족, 갖가지 암, 이명증 등에 효과가 뛰어난 약재에요.

남정목(쥐똥나무) 열매를 남정실이라고 하여 한의학에서는 정력증강제나 최음약으로 쓴다. 실제로 남정실에는 남성의 정력을 좋게 하는 ‘만니톤’, 여성의 성감을 높이는 ‘시링긴’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정목을 충청도 지방에서는 물쪼가리나무 또는 조갈나무라고도 부른다.

이는 물쪼갈병 또는 조갈병을 고치는 나무라는 뜻이다.

물쪼갈병이나 조갈병은 당뇨병이다.

당뇨병을 옛날에는 소갈병이라고 불렀다.

조갈병은 소갈병의 사투리다.

남정목은 소갈병 곧, 목이 마르고 허기가 지는 병에 좋은 효과가 있다.


충청남도 태안에 사는 이창우 할아버지는 30년 넘게 약초를 연구하여

암과 당뇨병, 기관지염 등에 특효가 있는 ‘감탕’이라는

약을 발명하여 암과 당뇨병 환자 수백 명을 완치한 명의다.

감탕은 일곱 가지 약재를 12시간 넘게 달여서 만드는데

남정목은 감탕에 들어가는 일곱 가지 약재 중에 하나다.


태권도 사범을 지낸 전 모씨는 고혈압과 심장병으로 30년 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 산을 좋아하여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산에 갔다.

한 번 동행할 기회가 있어 같이 산에 갔다가 팔뚝만큼

굵은 남정목이 한 그루 보이기에 이것을 뿌리채 캐어서

푹 달여 먹으면 고혈압이 나을 것이라고 일러 주었다.

과연 그는 남정목 한 그루를 뿌리채 캐어 푹 달여서 먹고

30년 된 고혈압과 심장병이 완전하게 나았다.


남정목은 열매가 약성이 가장 좋다.

겨울철에 새까맣게 익은 것을 따서 말려서 가루 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으면 위와 간, 신장이 튼튼해지고 고혈압,

요통, 신경통, 어지럼증, 이명증 등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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