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 생강나무와 비교
- 산수유나무
학명 : (Japanese Cornelian Cherry)
분류 : 꽃과 풀 : 층층나무속
분포지역 : 아시아
서식지 : 숲속
크기 : 약 7m
뜻: 호의에 기대한다
생강나무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낙엽관목.
학명 : Lindera obtusiloba
분류 : 녹나무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등지
서식지 : 산지의 계곡이나 숲 속의 냇가
뜻: 수줍음
생강나무와 산수유가 혼동되신다구요?
그럼 이렇게 관찰 해 보세요..
생강나무 꽃은 나뭇가지에 붙어서 한송이처럼 보이고
산수유는 한가닥씩 노랗게 가는 가지 끝에 작은 꽃 송이가 매달려
한송이 처럼 보이는 것같습니다.
↑ 위에 이미지를 띄웠습니다.
산수유와 생강나무는 이른봄에 나무잎이 나오기 전에
거의 비슷한 시기에 노랗게 꽃이 피기 때문에
멀리서 꽃만 보고서는
생강나무인지 산수유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합니다.
그러나 두 나무는 전혀 다른 나무입니다.
꽃이 필때까지도 두 나무는 잎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나무의 껍질을 살펴보면 구분하기 쉬운데요.
산수유의 나무껍질은
갈색빛에 얇게 갈라져 보풀이 인것처럼 나는 반면
생강나무의 껍질은 약간 두툼한 느낌이 듭니다.
이것만으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구분하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잎을 비교해드리겠습니다.
산수유는 계란모양으로 생겼고 나무잎맥이 선명한 반면
생강나무는 심장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봄에 잎이 나기 전에 피는 꽃의 모양은 비슷해서
구분하기가 힘들지 몰라도 줄기와 나중에 나올 잎을 본다면
산수유와 생강나무의 구별은 아주 쉽습니다.
이렇듯 산수유와 산동백은 가지에 매달린 모습도 많이 다르지요
산동백이라고도 불리우는 생강나무는
잎이나 가지를 손으로 비비면 생강냄새가 난다고 하구요,
동백나무는 따뜻한 남쪽지방에서만 자라므로
겨울이 추운 곳에서는
생강나무의 씨앗에서 기름을 짜서 긴요하게 썼으니
그런 별명이 붙여졌다고 하는군요,
김유정 소설에 나오는 동백꽃은 생강나무를 말하는 것이라 합니다.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산수유나무의 열매이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10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과육(果肉)에는
코르닌(cornin)·모로니사이드(Morroniside)·로가닌(Loganin)
탄닌(tannin)·사포닌(Saponin)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고,
그밖에 비타민 A와 다량의 당(糖)도 포함되어 있다.
종자에는 팔미틴산·올레인산·리놀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성분 중 코르닌은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과육을 약용하였다.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등에 의하면
강음(强陰), 신정(腎精)과 신기(腎氣)보강,
수렴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두통·이명(耳鳴)·해수병, 해열·월경과다 등에 약재로 쓰이며
식은땀· 야뇨증등의 민간요법에도 사용된다.
차나 술로도 장복하며, 지한(止汗)· 보음(補陰) 등의 효과가 있다.
산수유나무는 생약명으로 산수유(山茱萸) 다른 이명으로는 촉조(蜀棗), 계족(鷄足)이라고 한다 .
약효는 과육에 있고 채취는 10~11월에 채취하여 씨를 뺀 후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약간 따뜻하며 시고 떫다. 독성은 없다.
국내에서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
특산품으로 매년 출하하고 있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10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산수유는 몸을 보하는 효과가 있어 내과, 부인, 소아질환의 허증에 쓴다.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신허로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플 때, 유정,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음위증,
어지러움증, 귀울음, 귀가 잘 들리지 않을 때, 식은땀이 날 때 좋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산수유의 씨는 정액을 오히려 나가게 하므로 제거하여 쓴다고 기록되어 있다.
자양강장제, 수렴약으로 콩팥을 보하며 땀을 자주 흘리고, 소변보기가 힘들 때,
요통 , 월경불순, 신경쇠약 등에 쓴다.
한방에서는 월경과다, 다뇨, 신경쇠약 등에 두루 쓰는데
민간 요법으로는 열매를 강정약으로 쓰며,술을 빚어 오래 복용하면 정력이 좋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씨를 빼내고 말린 열매가 옛날부터 귀한 약재로 쓰였으며 특히 처녀가 입에 넣고
씨를 뺀 과육이 정력에 더 좋다고 소문이 나서 비싼 값에 팔리기도 했다.
꽃 모양이 비슷한 것으로는 훨씬 일찍 피는 생강나무가 있는데
(층층나무과에서는 가장 먼저 꽃을 핀다. )
꽃으로 보기엔 비슷하지만 같지만 가지를 자르면 생강냄새가 나는 것이 생강나무이며
잎도 단정한 타원형인 산수유와 달리 둥글게 세 갈래져 있는 점이 다르다.
물론 열매도 다른데 산수유는 길쭉한 빨간 열매를 맺지만
생강나무는 까만색 동글동글한 열매를 맺는다.
산수유의 추출 액은 신장이 약한 것을 고친다.
오줌이 질금거리는 것을 고치고, 유정, 몽정 등을 멈춘다.
산수유 달임 : 3~5g을 물 200cc되게 달여서 신경쇠약,
어지럼증에 강장약으로 하루3번에 나누어 마신다.
팔미지황환 : 건지황 8g, 산수유, 산약 각 4g, 택사, 목단피 각 8g, 계피,
부자포 각1g,을 작말하여 꿀로 환을 짓는다.
노인성 요통, 당뇨병, 만성신장염, 방광염, 동맥경화증에 한번에 2g씩 하루 3번 먹는다.
육미환, 팔미탕의 처방에도 넣는다.
신허 증상으로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픈데, 현기증, 귀울음(이명)식은땀이 나고 소변이 잦아지는 데,
여성들의 월경 과다, 남성들의 유정, 정력감퇴, 음위증 :하루 6 ∼ 12g을 달임약, 가루약 등으로 먹는다.
간장병(肝腸病)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식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강정제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 해서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도라지, 금한다.
건위(健胃)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 해서도 복용한다.
내이염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주침 해서도 복용한다.
늑막염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주침 해서도 복용한다.
두통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복용 중에 도라지, 방기를 금한다.
보신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 해서도 복용한다.
비염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주침 해서도 복용한다.
소변 불통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주침 해서도 복용한다.
유정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도라지, 방기를 금한다.
이명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자궁출혈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정력증진 :말린 과육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 해서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도라지, 방기를 금한다.
신장결석 :석위초(비율4), 산약, 산수유, 오미자, 호장근 이상은 비율2, 목통(비율1)
위의 약재를 잘 준비를 하여 다려서 먹으면 결석이 삭아서 나온다.
결석의 개수 가 너무 많으면 모두 나올 수도 있고
몇 개 안 나올 수도 있으니 잘 맞추어 약을 먹어야 한다.
특히 체질에 문제가 있는 여성은 임신 중에 발작이 의심스러우면 미리미리 챙겨서 먹었다가
차후 발생할지도 모를 불행에 대비하면 좋다.
산수유 차
신장 요로 계통과 성인병, 부인병 등에 효능이 있고, 특히 성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고
땀을 멎게 하며 열을 내리고 음기를 보충해 준다.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현상에도 효과적이다.
만드는 법 : 산수유 50g을 적당히 물을 붓고
처음에는 강한 불로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끓인다.
건더기는 버리고 꿀을 첨가해서 하루에 3회 정도 냉장고에 보관하여 마시면 좋다.
생강나무는,,,
산지의 계곡이나 숲 속의 냇가에서 자라고
높이는 3∼6m이고, 나무 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며 매끄럽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길이가 5∼15cm이고 윗부분이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3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1∼2c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3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노란 색의 작은 꽃들이 여러 개 뭉쳐
꽃대 없이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수꽃은 화피 조각 6개와 9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화피 조각 6개와 1개의 암술,
그리고 헛수술 9개가 있다. 작은꽃자루은 짧고 털이 있다.
열매는 장과이고 둥글며
지름이 7∼8mm이고 9월에 검은 색으로 익는다.
새로 잘라 낸 가지에서 생강 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고 한다.
연한 잎은 먹을 수 있다.
꽃은 관상용이고, 열매에서는 기름을 짠다.
한방에서는 나무 껍질을 삼첩풍(三風)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타박상의 어혈과 산후에 몸이 붓고 팔다리가 아픈 증세에
효과가 있다.
자생지..와 종류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둥근잎생강나무는 잎이 갈라지지 않고,
고로쇠생강나무(for. quinquelobum)는
줄기 윗부분의 잎이 5개로 갈라지며
중간 부분의 잎은 3개로 갈라지고
밑 부분의 잎은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털생강나무(for. villosum)는 잎 뒷면에 긴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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