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복령 효능과 먹는법
토복령은 망개나무뿌리라고도 불리며 청미래덩굴의 뿌리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청미래덩굴은 줄기에 가시가 있는 나무로서 8월에 열리는 열매를 따서 먹기도 하고 그잎으로 떡을 싸는데 쓰기도 하는데요.
특히 청미래덩굴의 뿌리인 토복령은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복령 효능과함께 먹는법도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복령은 백홥과에 속하는 줄기뿌리식물로, 전통적으로 거풍습, 이뇨, 해독 및 소종의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왔었습니다. 또한 관절동통, 마목, 수종,장염,이질,임파선염, 적백대하 ,매독, 암종 등의 치료제로 쓰이기도합니다.
최근에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독소,식습관으로 생긴 독소가 체내에 누적됨으로 인한 질병들이 증가하고있는데요 여름에 토복령차를 꾸준히 마시면 그동안 몸에 쌓여있던 노폐물이 내려간다고하여 토복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토복령은 혈관 비누로 유명한 사포닌이 풍부하게함유되어있어 인체에 유해한 니켈이나 카드뮴을 비롯한 각종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해주는 효능이있습니다.
또한 토복령을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신장을 강화해 이뇨작용을 원할하게하며 평소 수분배출이 잘되지 않아 몸이 자주 붓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토복령에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있는데 이 성분은 혈관의 벽을 강화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관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등과 같은 혈광성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동무이 됩니다.
또한 성병치료, 간질환,항암효과, 관절염 개선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토복령을 드실때는 15~30g에 물 1.8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약한불로 달여 그물을 하루 3번 밥먹기 30분전에 마시면 좋은데요 꾸준히 드시려면 토복령차로 드시고 가끔씩 드시려면 토복령주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이상 토복령 효능과 먹는법을 살펴보았습니다. 토복령을 드실때 주의하실점은 이뇨작용이 강하기때문에 음을 상하게 하기쉬우니 간이나 신장이 허약하신분은 과다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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