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순 요리와 효능
엄나무 순은 봄철 입맛을 돋우며 알싸한 봄의 맛과 향이 일품이며
몸에 좋은 약선재료로서, 인삼보다 15배나 더 사포닌 함량이 높아 산삼나물로 불리며,
참두릅 보다 훨씬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 엄나무순 요리 ★
엄나무 순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
[엄나무순]
엄나무순에선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신경통,등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라고
그리 알려져 있는데다 맛은 두릅순 보다 더 맛이 있기에 엄나무순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엄나무순만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엄나무순이 두릅순같이 그리 올라왔을때 따서 두릅같이 그리 먹어면 좋은데 조금 늦어
순이 잎으로 변해갈때도 엄나무 가지에 맨윗순만 따서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어도 아주 맛이 있습니다^^*
신경통엔 아주 좋은 엄나무순을 이번 주말 산행길을 나서시는 님들께선
산행길에 한번 두루살펴보시면서 그리 산채를해오심도 좋으실 듯 싶어서
몇자 올렸습니다
[엄나무순의 약성 및 활용법]
대개 가시가 있는 나무는 독이 없고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찔레나무, 아카시아나무, 탱자나무 등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나무는 갖가지 암, 염증 치료에 귀중한 약재가 될 수 있다.
엄나무의 약효는 다양하다. 먼저 관절염, 종기, 암, 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고, 늑막염, 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하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한다.
당뇨병에도 일정한 치료작용이 있고, 강장작용도 있으며,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껍질을 쓰기도 하고 뿌리를 쓰기도 한다.
잎을 그늘에 말려서 치를 달여 마시면 좋은 향이 난다.
껍질을 쓸 때는 겉껍질을 긁어서 버리고 속껍질만을 쓰는데 여름철에 껍질을 벗겨야 잘 벗겨진다.
엄나무의 어린 새순은 나물로도 흔히 먹는다.
봄철에 연한 새순을 살짝 데쳐 양념을 해서 먹으면 독특한 맛과 향이 난다.
엄나무 순은 개두릅나물이라 부르기도 한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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