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 레시피 : 콩나물국]
고추 썰어 넣고, 맵고 시원한, 숙취에 최고! 콩콩콩 스카이 콩콩
실패없는 선택 : 콩나물국
콩나물국 끓이는법 궁금하셨나요?
콩나물국은 정말! 실패하기 정말! 정말!! 힘든 요리죠!
자 시작합니다! 근데 실패하면 어떻하지??
도미도 (x) => 도미노도 (o)
정확한 우리말 사용을 생활하합시다람쥐 다람쥐~
뭐 그런걸 가지고 그래~
넋 놓으면 탄다!
맛이 어떠하냐구요??
레시피 정리!
매콤하면서 시원한 콩나물 국!
먼저 콩나물을 잘 씻어 주시구요!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끓기시작하면 파 고추 다진 마늘을 넣어 주시구요
두부를 송송 썰어주시구요!
투척!
간은 어떻게 할까요? 간장? 고추장? 양념장? 된장?
바로 소금입니다.
한번에 이정도다 하면서 넣진 마시고 조금 모자란 듯 넣어서 간을 맞춰가세요 ^^
다시 송송 끓이면
요렇게 콩나물국이 완성!
국을 너무 많이 끓였으면 어떻하냐 구요! 걱정마세요
냉장고에 얼려 놓았다 먹어도 되고 !
이렇게 맛의 변화를 주어도 좋아요!
고춧가를 넣는다던가!
저는 쑥갓을 넣어보았습니다.
Tip.
1. 콩나물 소금 고추 마늘 이것 만 있어도 당신의 맛의 90% 충족!
2. 좀더 시원하게 하기위해 멸치나 조개를 넣어도 굿굳궃!
3. 숙취엔? 당연히 쵞오! 두번 말하면 입아파 굳궃굳!!!
원문보기 :
둘밥은 팔랑귀라 여러분의 칭찬과 추천!
그리고 댓글에 춤을 춥니다!
출처 : 토종종자모임 씨드림
글쓴이 : 산동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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