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버섯이란?
민주름 버섯목 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우리말 명칭은 흑버섯, 흑벌집버섯, 흑잔나비버섯, 아카시아 영지, 아카시아 재목버섯, 장수버섯 등으로 불리우며, 백색 목재 부후균으로서 자연 조건에서 활엽수 썩은나무 그루터기 등에 무리를 지어 발생됨.
버섯의 조직은 가죽처럼 질기며 습기를 잘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향기가 있고 버섯을 끓여 차로 마시면 영지와 같은 쓴맛은 없고, 숭늉처럼 고소한 맛과 향이 있음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담자균류의 일종인 아까시재목버섯의 자실체 또는 인공배양 균사체로부터, 항암면역활성이 우수한 렉틴을 제조하는 방법 및 전기 방법으로 제조된 렉틴을 만든다
아까시재목버섯에서 유래된 렉틴은 우수한 항암활성 및 면역활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항암치료에 널리 활용된다.
갓의 지름 5~10센치. 두께 0.8~1센치 반원형으로 갓 표면은 각피화되어있고 적갈색~흑갈색이며
갓둘레는 성장기에는 난황색이며, 조직은 코르크질이고 담황갈색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벗나무,사과나무,특히 아카시아나무등 활엽수의 생목이나 밑둥위에 중생하는 1년생버섯이다. 주로 아카시아나무에 큰 피해를 주는 버섯이다.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불로초라고도 불린다.
또한 버섯의 빛깔이 여러 해 동안 보존된다 하여 만년버섯이라고도 한다. 자실체는 크기 50∼150mm, 두께 5∼15mm로, 편평한 반원 모양이다.
자실체의 빛깔은 노란색·황갈색·흑갈색이다.
표면에는 얇은 각피가 있으며 털이 없고 확실하지 않은 고리 무늬가 있다. 자실체는 어릴 때에 탄력이 있으나 자라면서 코르크질화하면서 갈색으로 변한다. 포자는 달걀 모양으로 표면이 평활하며 무색이다.
상황버섯보다는 못하지만 항암 효과와 여러 약효기능을 가지고 있다
귀화식물인 아카시아 그루터기 또는 줄기에 모여난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효능: 항종양, 면역증강, 바이러스의 감염저지
종양저지율은 운지의 1.6배, 표고에 비해 1.8배가 높음
▲ 먹는법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면 고소한 맛이나고 영지버섯은 쓴맛이 나지만
아카시아 버섯은 숭늉과 같이 고소한 맛이나고 황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이나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항종양, 면역증강, 바이러스의 감염저지에 효능이 있다.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장수버섯, 아카시아영지, 아카시아재목버섯, 혹버섯, 혹벌집버섯, 혹잔나비버섯, 거북껍질재목버섯 이들 모두가 서로 같다고들 합니다.
여름에 주로 아카시아 그루터기와 줄기에 총생한다.
학 명 : Fomitella fraxinea (Bull.: Fr.) Ryv.
민주름버섯목(Aphyllophorales) 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
다른 이름: 아카시아영지, 아카시아재목버섯 항산화불질
버섯특징
가. 육안적 특징
◦ 자실체 : 크기 50-150(-200)㎜로 두께는 5-15㎜, 모양 반원형, 편평형, 색깔 난황색 이나 황갈색-구리갈색, 흑갈색, 표면 얇은 각피(crust)가 있고, 털이 없으며, 불명료한 환문과 홈환문
◦ 조직 : 초기 탄력성, 성장 코르크질화, 갈색
◦ 관공 : 길이 3-10㎜, 1층, 다소 짙은 색
◦ 관공구 : 원형, 6-7개/㎜
< 참고 >
균모의 지름은 5-20㎝이고 두께는 0.5-1.5㎝로 표면은 회갈색, 적갈색, 흑갈색이며 주변은 황색, 동심상의 고리무늬가 있기도 하며 표면은 매끄럽다. 자실체는 1년내내, 노른자색의 흑모양으로 나무 줄기의 밑둥에 군생하며 수평으로 균모가 자라나 다수가 겹쳐서 큰 집단을 만든다. 균모는 반원형이거나 편평하고 살은 나무색 또는 황백색이다. 아랫면은 황색에서 나중에 회백색으로 되며 암갈색의 얼룩이 있다. 관은 1층으로, 구멍은 가늘고 원형이다. 포자의 크기는 5-7×4.5-5㎛로 무색의 난형이며 아미로이드(전분반응)이다. 발생은 1년내내 활엽수의 산나무에 군생하는 목재부후균으로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지리산,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라산, 남산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일본,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북반구 온대 이북지역에 분포한다
식용가능성
말려서 차로 끓여 드시면 고소한 맛이 난다.
일반 영지버섯은 쓴맛이 나지만 이 버섯은 숭늉처럼 고소한 맛이나고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이나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짐.
발생시기및 장소
이 버섯은 인공재배도 가능하고 특히 여름철에 아카시아 나무(그루터기, 줄기에 총생), 과수원에 썩은 나무에 많이 붙어 살고있다. 크기가 어느 다른 버섯보다 크며 어릴때는 노란색을 띠다가 갈색을 띠기도.
[재목버섯(장수버섯)-자료2]
장수버섯 다른 이름은 아카시아영지, 아카시아재목버섯. 균모의 지름은 5-20㎝이고 두께는 0.5-1.5㎝로 표면은 회갈색, 적갈색, 흑갈색이며 주변은 황색, 동심상의 고리무늬가 있기도 하며 표면은 매끄럽다.
자실체는 1년내내, 노른자색의 흑모양으로 나무 줄기의 밑둥에 군생하며 수평으로 균모가 자라나 다수가 겹쳐서 큰 집단을 만든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지리산,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라산, 남산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일본, 아시아, 유럽,아메리카, 북반구 온대 이북지역에 분포한다. 말리셔서 차로 끓여 드시면 고소한 맛이 난다.
일반 영지버섯은 쓴맛이 나지만 이 버섯은 숭늉처럼 고소한 맛이나고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이나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짐.
장수버섯의 항암효과를 살펴보면 종양억제율이 운지버섯보다 약1.6배표고버섯 보다 약1.8배나 높으며 면역활성을 보면 장수버섯은 유근피에 비해 약25배 애기똥풀에 비해 약2.5배 높아 약리적 효과가뛰어나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 버섯은 인공재배도 가능하고 특히 여름철에 아카시아 나무(그루터기, 줄기에 총생), 과수원에 썩은 나무에 많이붙어 살고있다. 크기가 어느 다른 버섯보다 크며 어릴때는 노란색을 띠다가 갈색을 띠기도.여름에 주로 아카시아 그루터기와 줄기에 총생한다.
말려서 감초를 조금 넣고 차로 끓여 마시면 고소한 맛이나고 영지버섯은 쓴맛이 나지만 이버섯은 숭늉과 같이 구수한 맛이나고 황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이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저는 수시로 아까시재목버섯을 채취하여 음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몇 달 전부터 버섯에 관심을 가지면서,
우연히 동네 뒷산에서 영지버섯과 비슷한 아까시재목버섯을 보고 잔뜩 따서 왔는데,
인터넷검색을 하니 대부분이 버리라는 말씀이 있고 좋다는 곳은 몇 개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댓글에 보니까 30년 동안 약초를 캐러 다니신 분이 자기도 오랫동안
아까시영지버섯을 음용하고 있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고, 건강상 좋은 징후를 봤다고
하시면서 오히려 좋은 약효가 있다는 글을 쓰신 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더 찾아 보기로 하고, 네이버 다음 파란 곳곳에서 검색을 해 본 결과
유로자료라서 보지는 않았으나, 충남대학교의 2002년도 박사학위 논문에서,
"아까시재목버섯의 항암성분인 렉틴을 추출하는 ......."이라는 글이 보였습니다.
제목과 요약문만 인터넷에서 보았으나 항종양효과가 있는 걸 확인하였으며
2006년인가 일본의 어느 연구소에서 항암효과 있는 것으로 확인을 했다는 언급도 눈에 띄어서
그 이후 저는 지금까지 아까시영지버섯을 계속하여 채취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네이버 약초천국에 음용법을 문의했더니 한달정도 약하게 달여서 마시다가
쉬었다가 다시 마시는 것이 좋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우리 몸의 좋은 균인 유산균도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약용버섯에 대하여는, 저의 선배도 한 일주일정도 쉬었다가 다시 마시는 식으로 하라고
조언을 해주시고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버섯은 바짝 말리는 것이 다당체를 증가시켜서 약효가 더 좋다고 한 글을 본 적이 있어서
잘라서, 바짝 말려 두었다가 큰 주전자에, 약주머니 속에 담아 우려 냅니다. 3번 정도
우려낸 후에 거름으로 씁니다.
아까시재목버섯은, 갓(윗부분)을 보면 돌과 모래가 많이 섞여 있어서 솔로 충분히 털러 내고
물에 깨끗이 씻고 그래도 달일 때 불순물이 나오기 때문에 약주머니에 싸서 끓이고 식힌 후
보관물통에 부을 때, 거르는 망을 다이소에서 사서 받쳐 놓고 불순물을 걸러 내어 줍니다.
물에 씻은 후 말리기 전에, 버섯의 밑면을 보시면, 하얀 부분 말고 검은 부분은 다 잘라내어서
따로 말려서 위와 같은 요령으로 끓여서 마시고, 온전하게 남은 부분은 잘 말려서
술에 담그기도 합니다. 술은 35도짜리 국순당 것을 쓰고요.
말리는 요령은, 처음에는 송곳으로 몸체 곳곳에 구멍을 내서 말리다가,
지금은 찜통을 사서 찝니다.
어떤 분이 그러는데 한 2분 정도 쪄서 말린 후
2년 동안 보관해 오는 커다란 영지버섯을 사진으로 올린 것을 보고 저도 2분간 찝니다.
찌기 전에 가위질로 칼집을 내어서 잘 쪄지고 잘 말려지도록 해 줍니다.
각종 플라스틱채에다가 나누어서 말리다가 최근에 다이소에 가니까
약초나 나물 말리는 3단접이식 그물망이 있더군요. 언뜻 보면 새장인 줄 알 것 같은데
끈이 위에 달려 있어 그걸 빨래건조대에 걸어서 장기간 말립니다.
햇볕과 바람에 말려야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영지비섯도 마찬가지입니다.
빨리 말려서 차로 우려내어 마실 것은 잘게 잘라서 잘 말려 지도록 하고
오래 두고 말려서 술로 담가 마시거나 할 것은, 아까시재목버섯 손질하는 것 처럼
갓 부분의 포자를 물에 씻어서 깨끗하게 하고 밑면은 그냥 손으로만 슬쩍 이물질 제거하는
수준으로 물에 한번만 담그는 형태로 처리합니다.
아까시재목버섯이 붙어 있는 나무는 금방 썩어서 쓰러지기 때문에 나무를 살린다는
마음으로도 아까시재목버섯을 채취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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