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뢰받

[스크랩] 전국 지뢰 매설지역

고재순 2014. 1. 4. 09:51

☞ 회원수가 7만명에 육박하는 우수카페로서 산행시 자원이 줄어들기 때문에 욕심있으신

    회원분께서는 사람의 손이 덜 탄 곳으로 눈을 돌릴수 있겠다 느껴져 확인된 자료는

    아니오나 대간종주를 전문으로 하는 산악회 공지사항에서 스크랩 하여 공유하오니,

    산행계획시 아래 지뢰매설지역을 확인바라며, 혹시 모르고 접근시 우회 또는 하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도 사고없는 안산을 부탁드립니다.

 

☞미군이 매설(9곳)

경기도 의정부시 호명산(캠프 레드클라우드 통신대)

경기도 연천군 야월산 ATC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파평산 ATC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 Evn ATC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스토리 사격장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초평도 미군 훈련장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캠프 그리브즈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캠프 보니파스, 캠프 리버티벨

부산시 해운대구 장산(캠프 하야리야) 통신대, 미 8군 제 1통신여단 307 통신대대

 

☞우리군 매설 후방지역(36곳)

 서울 서초구 양재동 우면산 (牛眠山)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좌동 장산 (長山)

 부산 영도구 동삼동 산 159번지 중리산 (中里山)

 대구 달성군 가창면 주리 최정산 (最頂山)

 인천 남구 문학동 문학산 (文鶴山)

 울산 북구 효문동 무룡산 (無龍山)

 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검단산(黔丹山)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문암리 불무산 (佛舞山)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 고령산(高嶺山), 개명산(開明山)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갈곡리 노고산 (老姑山)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눌로리 산 23-2 파평산 (坡平山)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번도 (番都) 5리, 신지리 (新池里)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천덕산 (天德山)

 경기도 화성시 남양면 남양동 무송리 (茂松里)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덕목리 (안중지역) 고등산 (高登山)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양리 된박산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장릉산 (章陵山)

 경기도 가평군 화악2리 화악산 (華岳山)

 경기도 의정부시 및 양주군 양주읍 어둔리 호명산 (號鳴山)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 문안산 (文安山)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백화산 (白華山)

 충남 홍성군 광천읍 벽계리 지기산 (智基山)

 충남 서천군 서면 합전리-월호리 옥녀봉 (玉女峰)

 충남 천안시 성환읍 수향리(水鄕里) 및 도하리

 전북 김제시 황산동 (凰山洞)

 전북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영병산 (影甁山)

 전남 보성군 벌교읍 낙성리, 옥전리 존제산 (尊帝山)

 전남 나주시 경현동 금성산 (錦城山)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星山里)

 경북 포항시 대보면 구만리 봉화산 (烽火山)

 경남 양산시 상북면 원효산 (元曉山)-천성산 (千聖山)

 경남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 불모산 (佛母山) 및 화산 (花山)

 경남 하동군 금남면 금오리 금오산 (金鰲山) 및 용산 (龍山)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된봉산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대룡산 (大龍山)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오대산국립공원 내 황병산 (黃柄山)


예) “ ”표시가 많은 곳일수록 위험성 높음

☞서울지역 1곳

  우면산 ▼▼▼

   1.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예술의 전당에서 뒤편으로 500보 거리

   2.  2000년 3월~6월 사이 지뢰제거 작업 완료, 100% 자신할 수 없어 지뢰경고판 및   이중 철망 펜스,

       윤형 철조망 유지

   3.  산책로 및 등산로가 완전히 밀착되어 있음

   4.  수량: 매설지도 보유하고 있음, 매설수량 파악하고 있음

   5.  현재 「8발」을 찾지 못해 수거하지 못했음

   6.  사고사례: 파악되지 않음


☞부산지역 2곳

■ 중리산 ▼▼▼▼▼ (후방지역 최대 지뢰매설 지역)

   1.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산 159번지 군용지 일대 나이키 방공포대

   2.  2001년 4월 2일부터 지뢰제거 작업 실시중, 지뢰유실방지 철조망이 없음

   3.  민간인들의 접근 매우 용이, 산책로와 1m 거리

   4.  매설지도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정확한 수량파악 못하고 있음  2,718발 (국방부) 또는 25,000여

        발 (지뢰매설에 참여한 김문두씨의 증언)

       5월 17일 현재 177발의 M14 대인지뢰 제거

   5.  지뢰사고가 지뢰지대로부터 상당거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아 유실가능성 매우 큼

   6.  사고사례: 3명

 ■ 장산 ▼▼▼▼▼ (부산 아시안게임 선수촌과 불과 1km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

   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반여동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15m마다 지뢰경고판 설치, 주말마다 등산객들을 상대로 확성기 경고 실시

   3.  민간인들의 접근 매우 용이, 등산로 및 약수터와 인접거리

   4.  2,100여발

   5.  지뢰지역 일부의 경사가 매우 급하여 유실위험이 매우 큼

   6.  사고사례: 파악되지 않음


☞대구지역 1곳

 ■ 최정산 ▼▼▼

   1.  대구광역시 가창면 가창읍 주리 군용지 일대 기무대 (기존 방공포대 이전)

   2.  지뢰제거 작업을 마쳤으나, 100% 자신할 수 없어 지뢰경고판 및 이중 철망 펜스,   윤형 철조망 유

       지

   3.  민간인들의 인적이 거의 없음

   4.  매설지도를 보유하고 있지 않음, 매설수량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

   5.  해발 845m로 경사가 급해 지뢰유실 가능성이 큼

   6.  사고사례: 파악되지 않음


☞인천지역 1곳

 ■ 문학산 ▼▼▼ (월드컵 경기장과 불과 1km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

   1.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군용지 일대 나이키 방공포대

   2.  지뢰 경고판이 전혀 보이지 않음

   3.  산 입구에 부대 위병소가 있어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음

   4.  3,000여발

   5.  경사가 급해 지뢰유실 가능성이 큼

   6.  사고사례: 1명


☞경기지역 13곳

 ■ 검단산 ▼▼▼▼▼

   1.  성남시 남한산성 도립공원 내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2001년 4월부터 지뢰제거 작업 실시중, 감시초소 운영, 지뢰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3.  민간인들의 접근 매우 용이

   4.  930여발

   5.  지뢰유실 가능성 매우 큼

   6.  사고사례: 파악되지 않음


 ■ 불무산 ▼▼▼

   1.  포천군 영북면 운천리 및 문암리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지뢰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유선방송, 반상회보 등을 통한 홍보

   3.  등산객들의 출입이 매우 잦음

   4.  1,650여발

   5.  군관계자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지뢰유실 사례는 없었다고 하나 민간인들의 출입이 빈번하여

        지뢰사고 가능성이 큼

   6.  마을주민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아직까지 지뢰피해자 없음

 ■ 고령산 및 개명산 ▼▼▼▼▼

   1.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와 고양시 벽제동의 경계지역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부대막사 주변 및 부대 옆의 보광사 주변에 지뢰경고판이 설치되어 있음

   3.  보광사 방문객들의 출입이 매우 잦음

   4.  550여발

   5.  1998년 파주 수해시, 초병 막사가 유실되면서 병사 2명이 사망, 당시 지뢰유실이 육 안으로 확

       인될 정도로 매우 많았다고 함, 사찰측의 지뢰제거 요청이 거절되어 사찰 측에서 직접 비용을 들여

       지뢰제거를 하였음

   6.  사고사례: 파악되지 않음


 ■ 노고산 ▼▼▼▼▼

   1.  파주시 법원읍 갈곡리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지뢰경고판 및 지뢰유실지역 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3.  나물채취를 하려는 민간인들의 출입이 잦음

   4.  740여발

   5.  1998년 및 1999년 수해 시, 지뢰매설 지역으로부터 토사 및 지뢰가 유실되어 군이 수차례에  걸쳐

        제거작업을 벌였다고 함

   6.  사고사례: 마을주민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아직까지 지뢰피해자는 없음


 ■ 파평산 ▼▼▼

   1. 경기 파주시 파평면 눌로리 산 23-2 군용지 일대 방공포대

   2.  지뢰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감시초소 운영

   3.  민간인들의 접근이 비교적 용이

   4.  파악되지 않음

   5.  부대 옆 계곡이 유실된 적이 있고 지뢰유실 방지 공사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지뢰가 유실된

       적이 있음

   6.  파악되지 않음

 ■ 번도5리 및 신지리 ▼▼▼

   1.  여주시 능서면 군용지 일대 나이키 방공포대

   2.  산 입구에서 위병소가 통제하고 있어 지뢰지대 접근이 불가능

   3.  민간인들의 접근이 거의 불가능

   4.  1,400여발

   5.  파악되지 않음

   6.  파악되지 않음


 ■ 천덕산 ▼▼▼▼

   1.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유선방송, 반상회보 등을 통한 홍보

   3.  부대 주변에 사찰이 있어 민간인들의 접근이 비교적 용이

   4.  940여발

   5.  부대주둔 산후면부 계곡의 유실정도가 상당히 심한 것으로 보아 유실가능성 매우 큼

   6.  1명


 ■ 무송리 ▼▼▼▼▼

   1.  화성시 남양면 남양동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지뢰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지대지대 내 관리  전혀 안되고 있

        음, 반상회를 통해 한 달에 한번씩 홍보

   3.  민간인들의 인적이 거의 없음

   4.  960여발

   5.  과거 유실흔적이 있음, 경사가 너무 심하고 토양이 부드러운 황토로 되어 있어 약한  비에도  쉽게

        계곡이 생김으로 유실가능성이 매우 큼

   6.  파악되지 않음


 ■ 고등산 ▼▼▼▼▼

   1.  평택시 현덕면 덕목리 (안중지역)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지속적인 대민홍보 방송을 실시, 지뢰지대 내 관리 전혀 안되

        고 있음

   3.  민간인들의 인적이 거의 없음

   4.  370여발

   5.  부대 바로 옆 계곡의 유실상태가 심각하여 지뢰유실 가능성이 매우 큼

   6.  파악되지 않음

 ■ 된박산 ▼▼▼

   1.  평택시 팽성읍 노양리 군용지 일대 동원예비군 훈련장

   2.  군 관계자와의 면담에 의하면 1997년 방공포대가 이전하면서 3차에 걸쳐 지뢰제거  작업을 실시했

        다고 함

   3.  인접 마을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움

   4.  파악되지 않음

   5.  군 관계자와의 면담에 의하면 현재 매설지뢰가 없다고 함

   6.  파악되지 않음


 ■ 장릉산 ▼▼▼▼▼

   1.  김포시 사우동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지뢰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3.  공동묘지 진입로 및 등산로가 지뢰지대 철조망과 완전히 밀접해 있어, 민간인들의 접근이 매우 잦

        음

   4.  710여발

   5.  1984년 9월 1일 폭우로 인해, 토사가 유실되자 그 충격으로 매설되어 있던 300여  발의 M14지뢰

       중 230여발이 폭발하여, 산사태가 발생

   6.  13명


 ■ 화악산 ▼▼▼▼▼

   1.  가평군 화악 2리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감시초소 운영

   3.  민간인의 접근이 대단히 어려움

   4.  2,040여발, (마을주민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한국전쟁 직후 미군이 항공기로 살포했다고  함)

   5.  주민 피해자가 지뢰지대에서 사고를 당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유실가능성이 매우 큼

   6.  1명

 ■ 호명산 ▼▼▼

   1.  의정부시 및 양주군 양주읍 어둔리 군용지 일대 (부대이전)

   2.  1999년 말까지 지뢰제거 작업을 마쳤으나, 100% 자신할 수 없어 지뢰경고판 및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지뢰유실경고판이 설치

   3.  비교적 용이

   4.  파악되지 않음

   5.  마을주민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1998년 8월 10일 폭우로 인해, M14 지뢰 「7발」 이 유실되어 그

       후로 3개월 동안 지뢰유실조사가 실시되었다고 함, 현재까지도 지뢰유실 경고판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 7발 전부를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됨

   6.  파악되지 않음


충☞북지역 1곳

 ■ 문안산 ▼▼▼▼

   1.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 군용지 일대 나이키 방공포대

   2.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감시초소 운영, 유선방송 및 반상회보를 통해  하루 2회 홍보,

       지뢰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3.  주요 진입로 마다 경계가 삼엄하여 민간인의 접근이 거의 불가능

   4.  800여발

   5.  부대가 비교적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지형이 급경사여서 유실가능성 있음

   6.  1명


☞충남지역 4곳

 ■ 백화산 ▼▼▼▼

   1.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군용지 일대 나이키 방공포대

   2.  지뢰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1년에 두 번 지방신문을 통해 홍보, 유선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감시초소 운영, 유실방지 및 민간인 접근통제를 위한 지속적

        인 순찰

   3.  민간인들의 접근시 군견 풀어 접근방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산객이 자주 방문

   4.  2,440여발

   5.  지뢰지대가 급경사고 암반지형이라 제거작업이 어려우며 이에 따라 지뢰유실 가능성도 큼

   6.  파악되지 않음


 ■ 지기산 ▼▼▼

   1.  홍성군 광천읍 벽계리 군용지 일대 (부대이전)

   2.  지뢰제거 작업을 마치고 부대가 철수했으나, 100% 자신할 수 없어 지뢰경고판 및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3.  매우 용이

   4.  파악되지 않음

   5.  파악되지 않음

   6.  파악되지 않음


 ■ 옥녀봉 ▼▼▼

   1.  서천군 서면 월호리, 합전리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월호리 지역의 부대는 이미 철수하였고 녹슨 지뢰경고판이 군데 군데 설치, 합전리 지역은 부대가

       관리하고 있음, 지뢰유실 방지 철조망 유지, 그러나 철조망이 직선형 철조망이고 대신 마대자루를

       하단에 설치함, 하루에 한번씩 점검, 반상회보 및 유선 방송을 통해 홍보

   3.  비교적 용이

   4.  730여발

   5.  비교적 낮은 야산에 부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급경사 지역이 없어 유실가능성은 작음

   6.  마을주민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지뢰피해자 없음


 ■ 수향리 및 도하리 ▼▼▼

   1.  천안시 성환읍 군용지 일대

   2.  파악되지 않음

   3.  비교적 용이

   4.  파악되지 않음

   5.  면담거절로 인하여 파악되지 않음

   6.  파악되지 않음


☞전북지역 2곳

 ■ 황산동 ▼▼▼▼▼

   1.  김제시 군용지 일대 나이키 방공포대

   2.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3.  지뢰지대가 논과 밭 및 묘지 등과 완전히 밀접해 있어 민간인의 접근이 용이

   4.  1,000여발

   5.  구릉지대라 유실가능성은 작으나 논과 밭 및 묘지 등과 밀접해 있어 지뢰사고 위험성이 매우 큼

   6. 파악되지 않음

영병산 ▼▼▼

   1.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3.  비교적 용이

   4.  920여발

   5.  지뢰유실 가능성이 높은 북쪽 지역은 이미 지뢰제거가 완료된 상태임, 지뢰가 매설되어 있는 남쪽

        도 유실가능성이 작음

   6.  파악되지 않음


☞전남지역 2곳


 ■ 존제산 ▼▼▼

   1.  보성군 벌교읍 낙성리 군용지 일대 나이키 방공포대

   2.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매일 30분 간격으로 경고방송,

   3.  산 입구부터 부대 위병소가 있어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음

   4.  3,690여발

   5.  지뢰관리가 양호하여 유실가능성이 작음

   6.  파악되지 않음


 ■ 금성산 ▼▼▼

   1.  나주시 경현동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지뢰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3.  지뢰지대와 산책로가 상당히 이격되어 있어 민간인들의 접근이 매우 어려움

   4.  1,780여발

   5.  경사가 40。 정도가 되기 때문에 지뢰유실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함

   6.  파악되지 않음


☞경북지역 2곳

 ■ 성산리 ▼▼▼▼

   1.  성주군 성주읍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지뢰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3.  경사가 급하여 민간인의 접근이 매우 어려움

   4.  2,230여발

   5.  경사가 급해 폭우로 인해, 지뢰가 유실될 가능성이 매우 큼

   6.  1명

 ■ 봉화산 ▼▼▼

   1.  포항시 대보면 구만리 군용지 일대 나이키 방공포대

   2.  지뢰지대는 산 정상과 산 아래 2곳에 위치, 지뢰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이중 철망펜스 및 윤형 철조

        망 유지, 예방교육 및 홍보가 매우 미흡

   3.  산으로 자연로가 놓여있어 민간인의 접근이 잦음

   4.  2,760여발

   5.  산 아래에 위치한 지뢰지대는 농경지와 완전히 밀접해 있어 폭우로 인해 유실된 지뢰가 농경지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큼

   6.  파악되지 않음


☞경남지역 4곳

 ■ 무룡산 ▼▼▼▼

   1.  울산광역시 북구 효문동과 강동면의 경계지역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월드컵 개최도시)

   2.  지뢰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3.  부대 주변에 위치한 성불사 방문객들 및 등산객들의 접근이 잦음

   4.  1,800여발

   5.  경사가 급한 곳이 다수 있어 지뢰 유실가능성이 비교적 큰 편임

   6.  파악되지 않음


 ■ 원효산 및 천성산 ▼▼▼▼▼

   1.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하북면 용연리, 웅상읍 주진리 군용지 일대 나이키 방공포대

   2.  지뢰지대는 산 정상과 산 중턱 2곳에 위치, 원효산의 지뢰관리 실태는 매우 위험한  상황, 지뢰경고

       판이 매우 부실, 일부구간은 민간인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한 윤형 철조망이 부실, 예방교육 및 홍보

        가 매우 미흡

   3.  야간 등산객들의 지뢰지대 접근이 매우 용이, 양산시청이 원효산 일대를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임시도로가 개통되어 민간인들의 접근이 매우 잦음

   4.  4,390여발

   5.  1997년 3월 14일 반경 1km 내에서 4,000발-5,000발이 유실됨

   6.  2명


 ■ 화산 및 불모산 ▼▼▼▼

   1.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와 진해시의 경계지역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주말마다 방송으로 홍보, 지속적인 순찰, 유선방송 및 반상회

        보를 통한 홍보

   3.  등산객들의 출입이 잦음

   4.  2,110여발

   5.  폭우 시 몇몇 급경사 지역은 지뢰유실 가능성이 큼

   6.  2명


 ■ 금오산 및 용산 ▼▼▼▼▼

   1.  하동군 금남면 금오리 군용지 일대 (금오산 부대이전)

   2.  금오산은 2000년에 1,128발의 지뢰를 제거하여 현재 지뢰제거완료지역 표지판 설치, 현재 민간인

        출입가능, 용산은 지뢰제거 작업 실시 중

   3.  용산은 현재 접근 통제되고 있음

   4.  용산 매설량은 M14 지뢰 1,700발 추정 (정부문서보관서 미군기지 이력서 근거)

   5.  사고자 3명 모두 철조망 바깥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아 유실지뢰 존재가능

   6.  3명


☞강원지역 3곳

 ■ 된봉산 ▼▼▼

   1.  강릉시 안현동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지뢰경고판이 곳곳에 설치,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3.  논 진입로가 윤형 철조망이 있는 쪽으로 놓여 있어, 어느정도 민간인 접근이 가능함

   4.  2,720여발

   5.  지뢰 유실가능성이 어느 정도 존재하나 현재까지 유실된 적은 없음

   6.  파악되지 않음


 ■ 대룡산 ▼▼▼

   1.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

   3.  지뢰가 매설되어 있는 대룡산 정상부근으로 올라가기 전 산 중턱에 위병소가 있어, 민간인의 접근

        이 철저히 통제되고 있음

   4.  1,100여발

   5.  파악되지 않음

   6.  1명


 ■ 황병산 ▼▼▼▼▼

   1.  평창군 도암면 차항리 오대산 국립공원 내 군용지 일대 호크 방공포대

   2.  산 정상과 중턱 2개소에 지뢰지대가 있음, 이중 철망 펜스 및 윤형 철조망 유지하고  있으나 관리가

        매우 허술, 홍보가 안되어 인근주민들도 지뢰지대 존재를 모르고 있음

   3.  오대산 국립공원, 대관령 삼양목장과 인접해, 관광객들 및 고랭지 영농 민들의 출입이 매우 잦음

   4.  1,180여발

   5.  정상부 지뢰지대는 경사가 급하고, 중턱의 지뢰지대도 주변 골짜기와 그대로 이어져  폭우 시 지뢰

        유실 가능성이 상당히 큼.

                                                                                   "타 카페에서 퍼온글"


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썸머 원글보기
메모 :

'전국 지뢰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뢰지대 산행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0)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