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에 대하여
산야초 효소는 원료(原料)의 종류(種類)가 많을 수록 다종 다양(多種多樣)한 효소(酵素)를 포함(包含)하게 된다. 수 십 수백 종의 식물성(植物性) 재료를 사용(使用)한 산야초 효소는, 단일(單一)효소와는 달리 많은 종류의 효소가 복합(複合)되어 있어서 활성도가 대단히 높다. 따라서, 그성분을 규명 하기도 어렵지만, 이름모를 다양한 병에 대한 항균과 치병의 효력도 대단하다.
효소는 위(胃)에 부담(負擔)을 주지 않고 소장(小腸)에서 곧바로 흡수(吸收)되며, 약리작용(藥理作用)에 있어서도 양약(洋藥)과는 근본적(根本的)으로 달라서 부작용(副作用)이 거의 없다. 병세(病勢)가 일시적(一時的)으로 좀 나빠진다는 등 효소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명현(瞑眩)현상의 일환으로 공복(空腹)을 피하거나 4~5일간 다소 복용량을 조절(調節)하면 해소(解消)된다.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採取)하여 설탕과 혼합하여 설탕의 당을이용한 삼투압작용으로 식물이 함유하고있는 약성과 영양을 식물체에서 뽑아 낸 물질을 말한다. 저혈당이나 빈혈(貧血)의 증상(症狀)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效果)를 낸다. 같은 방법, 같은 공정(工程)에서도 온도(溫度), 습도(濕度), 광선(光線), 공기(空氣) 중의 미생물(微生物) 등에 의해 부패(腐敗)하거나 미숙성(未熟性) 되어 효소의 역가(力價)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설탕의 삼투압 작용으로 추출된 효소원액(즙)을 6개월 내지 1년 이상 좋은 환경(環境)에서 충분히 숙성 시켜야만, 설탕이 세포(細胞)와 뇌(腦)의 활력(活力)에 필수적(必須的)인 포도당(葡萄糖)과 과당(果糖)으로 분해(分解)되어 설탕의 해(害)가 없어지고 소화(消化)된 상태(狀態)가 된다.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 등 가지 수가 많을 수록 좋으며, 적어도 30여 가지 이상(以上)이 되도록 채취(採取)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除去)한다.
백 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효소 라고도 한다. 항아리에 산야초 한 둘금, 벌꿀이나 노란 설탕 한 둘 금씩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그리고, 항아리를 완전히 밀봉(密封)하지 않고 그늘에 보관한다.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효소가 추출 되는데, 3개월 후에 효소를 추출해낸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原額)을 약 9개월~2년 정도 숙성시키면, 향기롭고 맛까지 뛰어난 약성좋 은 산야초 효소가 된다.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 면, 샴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 오르는 경우(境遇)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설탕의 비율이 낮거나 수분 함량이 높아서 발효가 진행되던 효소가 미생물의 발생으로 인하여, 재료와 설탕의 삼투압으로 포도당으로 변했던 효소가, 다시 미생물의 증가로 인하여 과당으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이겄은 계속 발효가 진행되며 알콜로 변해가는데 심하면 초산으로 변한다. 효소는 물과 혼합하여 적당한 발효를 진행시켜 마셔야 좋은 효능을 볼수가 있다. 따라서 발효가 알콜로 변한는 것은 산도가 높아져 인체에 해를 줄수도 있으니, 복용에 유의하여야 한다. 산도가 높아진 효소는 물과 당을 더 혼합하여 소량으로 섭취 해야 하며, 위에 부담을 느끼면 즉시 중단해야한다.
산야초 효소에 대한 궁금한 사항 및 설탕에 대한 관점
산야초 발효 효소를 만들 때 대기업에서 판매되는 흑설탕은 카라멜 색소가 들어가 있어 몸에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산야초효소 발효시는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흑설탕이나 대기업에서 나왔든 황설탕, 백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2. 백설탕을 사용하면 발효가 잘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제대로 된 흑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효모(미생물)가 발효시 미네랄을 먹이로 이용하므로 발효를 잘되게 하기 위해서 인데 일반 가정에서는 발효기간이 조금 길어진다는 것 외에는 이상이 없으니 어떤 설탕을 이용하시더라도 괜찮습니다. 3. 왜 일상적으로 1:1 비율을 이야기 하는 것인가? 당 함량이 50%이상이 되면 일반세균이 생육할 수 없는 조건이 됩니다. 따라서 잡균의 오염을 막기위해서는 1:1 이상의 함량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분이 많은 과실을 사용시에는 설탕함량이 더 들어가야 하겠죠. 수분이 적은 산야초는 1:0.7-0.8과 같이 설탕함량을 적게 넣어야 합니다. 4. 발효기간은 어느 정도 되어야지 천연당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됩니까? 자연발효시에는 최소 6개월 내지 1년인 소요됩니다.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면 환원당 함량을 체크하여 들어간 설탕의 함량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 발효가 되었는지 알 수 있지만 가정에서는 충분한 기간이 지난 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5. 가정에서 발효가 끝난 것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효소가 더 이상 부풀지 않는 것은 발효가 어느 정도 끝난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산야초효소를 물에 희석하여 마른 후 만져보면 결정체가 거의 만져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설탕물을 만들어 건조하면 결정체가 생깁니다. 또 설탕물을 만들어 뚜껑이 없는 유리병에 넣어 상온에 두어보십시오.
6. 흑설탕, 황설탕, 백설탕 중 가장 좋은 것은 어떤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유기농 흑설탕을 판매하기 위한 판매수단으로서 판매자들이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 백설탕, 황설탕을 사용하여도 괜찮습니다. 일반 설탕을 사용하여 1년이상을 발효하면 거의 대부분의 설탕이 환원당으로 바뀌어 집니다. 실험을 통하여 확인한 것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설탕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어 몸을 병들게 하는 것은 맞습니다. 발효조건 및 발효재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올바로 발효 시켰다면, g당 백만마리 이상의 효모가 발효액 속에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연으로 발효 시킬시에는 1년반 내지 2년이 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 산야초 효소 발효액에 어떠한 영양성분이 있을까요? 아래의 성분 분석은 개인적인 산야초효소 발효액은 분석한 것으로 발효재료의 종류 및 발효조건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으나 어느 정도의 산야초를 넣고 발효시키면 아래의 영양성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산야초발효액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에 비교해서 비타민A의 경우 1,000배, 비타민B1의 경우 60배, 비타민B2의 경우 30배, 나이아신이라는 비타민B3의 경우 10,000배, 흔히 토코페놀이라고 말하는 비타민E의 경우는 920배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B의 함유량이 높은 관계로 사람의 성격 또한 부드럽게 해줍니다. 비타민B는 대부분의 여성갱년기나 우울증환자에게 처방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미네랄의 경우에는 토마토에 비교해서 칼슘10배, 인은 5배, 칼륨은 10배, 철은 30배, 나트륨은 15배, 마그네슘은 7배, 망간은 70배, 아연은 20배, 구리는 50배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미네랄이 풍부하면 우리 몸의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고 골격 및 연골조직의 정상적인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 할 수 없는 아미노산인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11. 산야초 발효액은 당뇨환자들이 먹어도 괜찮습니까? 산야초 발효액은 효소가 풍부한 발효음료이며 이것이 당뇨환자의 췌장을 쉬게하고 음식물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어 당뇨병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과량으로 드신다는 것은 포도당이 과량으로 공급이 되어 위험합니다. 효소 발효액을 드실 때는 식이조절을 함께 하면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방법일것 같습니다. 12. 까마중이나 은행잎 등 약간의 독성이 있다고 하는 산야초로 산야초효소를 담구어도 될까요? 민간적으로 5가지 이상의 산야초가 혼합이 되면 독성이 미약한 것은 서로 상생작용이 일어나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성이 강한 것은 절대 사용하시면 안되며 약초에 정확한 지식을 알고 계신 분들만 사용하시는 것이 옳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식품을 전공한 저로서는 되도록 식품으로 사용이 가능한 산야초만 하더라도 무수히 많으니 식품으로 사용이 가능한 산야초만 사용하도록 권장합니다.
13. 겨울을 산야초효소를 뜨거운 물에 희석해서 마셔도 될까요? 뜨거운 물에 산야초효소를 희석하시면 우리가 먹고자 하는 효소가 다 파괴됩니다. 그렇다고 효소발효액이 몸에 나쁜것은 아니며 그 자체로도 비타민이나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이니 좋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효소를 섭취할 목적이시라면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에 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효소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효소는 60℃이상의 온도에서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 효소가 활성을 일어 버립니다
산야초 발효효소의 효능 먹는 방법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 효소를 건강한 사람이나 병약자 모두 생수 300cc에 효소 30cc비유로 혼합하여 점심과 저녁 때 먹으면 좋다.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 효소를10cc정도 넣고 혼합하여 30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훨씬 흡수가 잘된다. 그리고 저혈당, 빈혈이나 병약한 사람이 단식 중 일 때는 1일 2, 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마시면 단식의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 산야초 발효효소는 간/신장/방광에 좋은 산야초(갈대/개머루덩굴/개별꽃/꼭두서니/미나리/민들레/보릿잎/비쑥/산딸기/수송나물/나문재/신선초/엄나무/인진쑥/질경이/참마 등)와 위/폐/대장에 좋은 산야초(백년초/번행초/쇠비름/수영/인동/제비꽃/차조기/참마/칡/함초 등)는 물론, 눈/코/입/귀에 좋은 산야초(도꼬마리/별꽃/어성초/작두콩/토종오이 등) 및 중풍/고혈압/관절염/신경통에 좋은 산야초(감/단풍마/담쟁이덩굴/선인장/쇠무릎지기/잇꽃/한삼덩굴 등), 그리고 여성질병과 피부질환에 좋은 산야초(백련/오이풀/익모초/줄/찔레나무 등)/항암효과가 뛰어난 약초(까마중/꾸지뽕나무/번행초/뱀딸기/부처손/삼백초/짚신나물/청미래덩굴 등) 등을 골고루 넣었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막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야초 발효효소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① 신진대사: 산야초효소는 정화작용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중화합니다. ② 성장기 어린이/수험생: 산야초효소는 비타민/미네랄/효소/과당을 가지고 있어서, 산/알칼리의 균형을 바로잡아줍니다. 특히 고른 영양의 보급은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막 돋아난 새싹을 뜯어서 만든 것에 들어있는 질 좋은 성장호르몬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③ 노화방지: 산야초효소에 들어있는 유기미네랄 중 칼슘/칼륨/규소는 조직과 세포에 생화학적 미량원소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데, 이러한 미량원소가 부족할 경우 세포는 빨리 늙고, 병이 들게 됩니다. ④ 체질개선: 어떤 한두 가지 채소나 과일을 먹게 될 경우 체질에 따라 맞지 않을 수가 있어 음식궁합을 알지 못하면 해로울 수가 있습니다. 산야초효소는 여러 가지의 잎채소/뿌리채소/천연약초/산야초 등을 발효시킨 것입니다. 산야초효소는 천연약용물질과 식물성 성장호르몬 및 면역물질이 들어있어서. 체질개선에 참 좋으며, 갈수록 약해지는 아이들의 면역력 강화 및 성장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⑤ 장내 유익균 증식: 산야초 발효효소에 엄청나게 들어있는 갖가지 효소는 장내에 있는 이로운 균을 활성화시켜 장내의 독소를 재빨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 등 장내의 유익한 균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과 발암물질이 장내에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장의 운동을 도와서 배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⑥ 비만해소: 영양 면으로 살펴보더라도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전신의 상태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이는 바로 군더더기 살이 빠지기 위한 필수조건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지방/단백질/탄수화물 등의 영양물질의 과다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비타민/미네랄/효소의 부족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산야초 발효효소를 매일 꾸준히 먹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지방덩어리가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⑦ 지방분해: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인 과당은 지방분해에 탁월하며, 효소작용에 의해 신체 내부의 찌꺼기까지 청소해 주니까 각종 성인병에 노출된 요즘 아이들의 체질개선에 더 없이 좋은 것입니다. 또한 산야초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과당이나 비타민/미네랄 등은 면역물질이나 호르몬을 만드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될 원료들입니다.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지방의 ½에 해당하는 천연당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⑧ 각종 난치병 예방: 효소란 인간의 몸속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헌 것을 분해하는 등의 화학반응을 촉진시켜주는 물질입니다. 이는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체내의 효소가 줄어 그 작용이 약해지면 몸의 생리기능에 여러 가지의 문제가 생겨, 비만이나 물질대사 장애로 인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⑨ 녹즙 소화촉진: 산야초 발효효소를 녹즙에 타서 마시면 더 좋습니다. 녹즙은 살아있는 생명력을 마실 수 있어 좋으나, 소화력이 떨어지고 맛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야초 발효효소를 타서 마시면 맛도 좋고 소화력도 왕성해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잘 마시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녹즙 한잔에 산야초 발효효소 30㏄를 타서 먹고, 아침밥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는 건강을 위하여 간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 때 산야초 발효효소를 한잔 타서 마시면 시장기를 해결할 수 있어 좋고, 영양도 보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산야초 발효효소는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장내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아 좋습니다. ⑩ 적혈구 증식: 모든 과일이나 야채에서 볼 수 있는 황색/적색/녹색 등의 갖가지 색소는 적혈구의 생산을 도와주며,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의 대사에 관여하고, 음식물의 소화 및 동화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⑪ 정화작용/해독작용: 산야초 발효효소는 정화작용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중화하고 새 조직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⑫ 변비/신장염/방광염예방: 녹즙과 산야초 발효효소를 포함하여 하루에 2~3리터 정도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 변비를 예방하고, 신장염이나 방광염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지나치게 몸이 약한 사람은 한두 차례 더 마시는 것이 좋으며,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은 백년초 발효효소나 함초 발효효소를 산야초 발효효소와 함께 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은 식사량을 줄여서 산야초 발효효소와 식사량의 합이 평소 섭취하는 열량과 같은 정도로 맞춰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⑬ 영양분 및 산소 흡수촉진: 산야초 발효효소에는 조직의 미량 전기 긴장을 자극하여, 세포가 피로부터 영양소와 산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포로부터 만들어진 대사 폐기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⑭ 지방분해/산혈증예방: 지방분해를 원활하게 하는 과당이 들어 있어, 낙산이나 아세톤의 생성에 의한 산혈증을 예방하고, 효소작용에 의해 신체 내부의 찌꺼기 청소가 더 잘되며, 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자가융해'과정을 최대한 촉진시키는데 필요한 조건들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영양물질들은 면역물질이나 호르몬을 만드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될 원료들로서, 단식기간 중에 소중히 보호되어야 할 신경조직이나 뇌 조직의 영양대사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⑮ 단식의 효과증진: 단식 중에도 인간의 육체는 연소하며, 막대한 양의 축적된 찌꺼기를 배출합니다. 이 정화작업에 산야초 발효효소를 이용하면, 요산과 무기산의 제거가 촉진될 뿐 아니라, 산야초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분이 심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단식효과가 '자가융해'의 인위적인 촉진으로 인한 병든 조직의 붕괴와 새로운 세포의 부활, 그리고 대사부진으로 생성된 노폐물이나 체내에 축적된 독성물질의 배출에 있다고 한다면, 물만의 단식보다는 효소/비타민/미네랄/과당 및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한 산야초 발효효소와 감잎차/함초 등을 이용한 단식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16)항암효과: 최근 함승시 교수가 이끄는 강원대 식품생명공학부는, 산야초의 약리적 효능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나는 각종 산야초가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함교수팀은 국산 산나물 21가지의 즙으로 발암물질인 Trp-p-1, B(a)P, 2-AF 등의 활성억제 효과를 실험한 결과, 취나물을 비롯한 냉이/곰취/씀바귀/잔대순/쇠비름/개미취/민들레/질경이 등 10 종류는, 이들 발암물질의 활성율을 8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효소의 6대 생리 작용
장기복용에 대하여.....
산야초 효소의 장복에 관하여
초보자의 산야초 효소 담그기
1-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흑설탕(황설탕)과 약 1:1 의 비율로 버무려 준다(김치 버무리듯)
4-항아리(없으면 유리병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설탕시럽(물엿)으로 항아리를 기울여 봐서 속재료를 넣은부분의 약 50%가 될때까지 부어준다(방충덮게를 쒸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 담금 다음날(채취한 다다음날) 돌을 꺼내고 재료를 뒤집어 준다
7- 뒤집기 다음날 (채취한 다다다음날) 돌을 눌러봐서 물이 윗부분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물이 부족하면 설탕시럽(물엿)을 조금 더부어준다)
8- 100일동안 꾹!~` 참고 기다린다.
9- 100일후 속재료를 걸러낸후 다시 100일을 숙성시킨다(상온) 이때 참숯을 구해서 뜨거울물로 팔팔끓인후 볕에 바짝 말려두었다가 두어덩이 넣어주면 더욱 좋다. 궁금하면 조금씩 먹기 시작한다.숙성시키는 대신 <<물9:1효소원액>>으로 섞어 2차 발효(약7일)시켜서 발효음료로 즐기실수 있습니다.**김혁기님 방법**
10- 200일 기도를 통해 완성된 효소 원액을 발효차(따뜻할 물또는 산야초 달임액과 섞어마시는 방법-여름엔 생수또는 얼음에 타서 냉차)로 즐기시면 됩니다**촌장의 방법**
더 쉬운 방법
초보자의 산야초 효소 담그기2
1-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생략(설탕과 버무림 과정)
4-항아리(없으면 유리병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설탕시럽(물엿)으로 항아리를 기울여 봐서 약 70%가 될때까지 부어준다(방충덮개를 쒸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 담금 다음날(채취한 다다음날) 돌을 꺼내고 재료를 뒤집어 준다
7- 뒤집기 다음날 (채취한 다다다음날) 돌을 눌러봐서 물이 윗부분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물이 부족하면 설탕시럽을 조금 더 부어준다)
8- 100일동안 꾹!~` 참고 기다린다.
건제로 산야초 효소 담그는 방법
1- 건제의 먼지들을 물로 씻은후 물기를 뺀다.
2- 항아리등에 차곡차곡 넣은후 나무가지등으로 위를 얼기설기 넣은후 돌로 눌러준다.
3- 황설탕 5 : 5 물의 비율로 설탕시럽을 만들어 식힌후 재료위에까지 100%잠길때까지 부어준다.
4- 100일 기도후 재료를 걸러낸다음 숙성시킨다.
<산야초 효소>
② 채취한 산야초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물기가 있으면 산야초가 발효하지 않고 부패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③ 항아리에 산야초 한켜, 벌꿀이나 노랑설탕 한켜씩을 1:1중량으로 번갈아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④ 항아리를 무명 천으로 씌운 다음 뚜껑을 덮고 그늘에 보관한다. 온도를 22℃ 전후로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항아리는 여러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⑤ 항아리를 그대로 놓아두고 3월부터 11월까지 계속하여 뜯어 넣는다. 마지막으로 고영감, 똘배가 익은 다음 뜯어 넣은다. 가을이 되면 수 많은 열매 과일들을 다 채취하여 넣는 것이 좋다.
⑥ 그 이듬해인 2~3월경에 발효된 식품들을 짜서 찌꺼기를 걸러낸 다음 다시 총체적으로 섞어 항아리에 담아 최소 1년 이상 오래 동안 숙성시킨다. 숙성된 효소를 병에 담아서 보관하면 몇 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는다. 또한 오래 놓아둘수록 좋다.
|
'약술담그기 100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선(酒仙)이 되는 길 ⑮ 황기주 (0) | 2018.01.13 |
---|---|
주선(酒仙)이 되는 길 ⑭ 당귀주 (0) | 2017.12.29 |
산야초 효소란 (0) | 2017.12.19 |
주선(酒仙)이 되는 길 ⑬ 계피주 (0) | 2017.12.14 |
주선(酒仙)이 되는 길 ⑫ 엄나무주 (0) | 2017.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