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후 피난촌의 칼라사진

지나간 세월의 추억

고재순 2018. 2. 10. 12:37

지나간 세월의 추억



어느동네 사진관 앞



전 차



중학교 모자와 책가방



가마솥의 누릉지가 생각 나는군요





눈 오는 날



뻥튀기를 기다리는 동심



뭐니 뭐니 해도 말뚝 박기가 초고 였죠



교실에서 먹는 도시락 최고의 맛이 였죠




괜시리 지나가는 여고생 보면 못살게 굴었죠


 


'전쟁후 피난촌의 칼라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때 그시절 설  (0) 2018.02.20
일제시대 서울  (0) 2018.02.14
그시절 초등학교 바른생활  (0) 2018.02.09
그시절의 겨울나기  (0) 2018.02.07
고달픈 지난시절  (0)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