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오십 중반이 넘어서자
고민끝에 청계천에서
밤에 늦동이 아들놈 잠든 것을 확인하고,
한참을 아내의 아래도리에 열심히 힘이 없이
아내는 도저히 반응이 없다
그래서 낮에 청계천에서 산 큼직한
콘세트에 코드를 꼽고,
남편 왈: "기분 조체?"
아내:"어데예..?"
다시 2단으로 높여서는..
남편왈:"기분 찌져지제? ㅎ "
드디어 최고 3단을 넣은 다음
남편왈: "뿅 가제?"
이때 자는줄 알았던 늦동이 아들놈이..
지 아부지가 안스럽다는듯이 하는 말..
아부지예!!
밑에 코드 빠져심더예~!!
출처 : [우수카페] 산삼을 찾는 사람들
글쓴이 : 동호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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