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잊을 세월호

[스크랩] [세월호참사1주기] 죽어도 죽지 못하고, 살아도 살지 못한 사람들

고재순 2015. 4. 16. 14:08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희생자 언니의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 지냅니다.

 

세월호 희생자 언니의 인터뷰, - "대한민국의 가장 밑바닥까지 봤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어른들의 밑바닥"

세월호 참사를 통해 희생자의 언니의 인터뷰는 한국사회의 정곡을 찌릅니다.

자신은 훌륭한 인물이 되는 것이 삶의 목적이 아니라, 이런 사회를 자신의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않기위해 지금부터

이렇게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출처 :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글쓴이 : 단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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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 가로막는 시행령을 폐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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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특별법 무력화 시행령 폐기 & 인양 촉구

 416시간 시민 긴급행동

정부의 시행령으로 세월호 진상조사 불가능합니다

악마의 시행령, 폐기되어야 할 이유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하루빨리 일을 하고 싶다’는 소망이 간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조위가 정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을 반대하는 이유는 단 하나, 법을 뒤집는 시행령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행령이 통과된다면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처럼 침몰할 수 있습니다.

정부 시행령안의 문제

  1. 공무원들이 특별위의 주요업무 관장 : 피의자가 자신을 조사
  2. 정부 조사결과에 대한 분석 및 조사 : 직무의 한정은 위법
  3. 해난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국한 : 안전사회를 위한 대책 축소

지난 3월 27일 정부가 발표한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은 법을 무력화하고 진상규명을 막는 시행령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가족들은 “이 시행령으로 진상규명 못한다. 아이들 위한 진상규명 하도록 도와달라”며 국민들에게 호소했고, 특별조사위원회의 이석태 위원장도 “정부의 시행령으로 세월호 진상조사는 불가능하다”며 정부의 엉터리 시행령을 거부했습니다. 4월 2일 특조위는 전원회의를 열고 ‘시행령안 철회’를 결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4월 6일 4.16가족협의회와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는 세종시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정부 시행령(안) 폐기와 특조위 시행령(안) 수용을 촉구하며,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대한 의견서와 시행령 폐기에 동의하는 27,822명의 의견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이제 남은건 정부의 결단입니다. 정부 시행령 당장 철회해야 합니다!

이석태 특조위 위원장
세월호특별법 ???????행???(안)이 폐기돼야 할 이유, 조목조목 설명합니다.
시행령 폐기 촉구와

 긴급행동 내용을 넣은 유인물입니다.  A4 양면 흑백입니다.
특별법 무력화 시행령 폐기 & 인양 촉구 416시간 시민 긴급행동

 

 

 

 

 

 

'세월호 인양,특조위 정상출범촉구 416시간 집중농성'과 '범국민 집중추모주간'

 

 

게시일: 2015. 4. 2. 2015년 4월 2일 목요일 오후 1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416 가족협의회 주최로 '희생자와 피해가족들을 돈으로 능욕한 정부 규탄 및 배보상 절차 전면 중단 촉구 기자회견' 후 삭발행동이 있었다.

 

게시일: 2015. 4. 2.
2015년 4월 2일 목요일 오후 1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416 가족협의회 주최로 '희생자와 피해가족들을

돈으로 능욕한 정부 규탄 및 배보상 절차 전면 중단 촉구 기자회견' 후 삭발행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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