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친구 어느 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두 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한 친구가 친구 부인의 아름다운 미모에 반해서 몸이 몹시 달았다. 친구 몰래 접근해 별 유혹을 다해 보아도 지조가 굳은 부인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100만원의 돈을 주겠다고 제의했다. 부인도 돈 앞에 굴복하여 급기야 약속하였다. "내일 우리 남편이 출장을 가니까 오세요." 다음날 아침, 돈이 급한 친구는 출장을 떠나는 그 부인의 남편에게 100만원을 꾸었다. "급한 데 쓸 돈이 있어서 그러는데 몇 시간이면 돌려줄 수 있으니 좀 꾸어 주게, 내가 꼭 자네 부인한테 갖다 주겠네.".....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어제, 내 친구 다녀갔지?" 아내는 얼굴이 변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다고 대답 했다. "100만원 갖고 왔지?" "예,,,,,," 그러자 남편은 안심이 된 표정을 지으며, @ @ "역시 그 친구는 믿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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