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에 좋은 약재들.. 민간요법
*메꽃(구구앙). 불감증은 메꽃으로 치료하면 좋습니다. 메꽃은 남녀의 성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요. 남성의 발기부전이나 여성의 불감증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메꽃잎은 나물로 먹고 꽃은 맑은 장국이나 식초로 무쳐 먹으면 됩니다. 뿌리는 고구마와 맛이 비슷한데 삶거나 굽거나 튀겨서 먹습니다.
약재로 쓸 때는 뿌리째 말린 후 한줌(10g)에 3홉의 물을 넣고 끓입니다. 물의 양이 3분의 1로 줄어들면 식혀서 하루에 세 번 식 후에 복용합니다. 보다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녹즙으로 짜서 매일 3회 한 잔씩 같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삼지구엽초. 삼지구엽초를 달여 마시면 성감이 높아집니다. 불면이나 초조감이 있으면 성관계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지요. 삼지구엽초를 말려서 하루 10~15g을 500~600ml의 물을 붓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마십니다.
*당귀. 당귀와 육계는 성욕을 높여줍니다. 당귀라는 약제는 본래 보혈강장제인데 여성에게는 자궁의 수축, 근육작용을 높여주고 성욕을 조절해 주기도 합니다. 당귀를 한 번에 8~12g씩 물에 담가놓았다가 하루에 3번 마시면 됩니다.
*마늘. 마늘은 성신경을 흥분시키고 정력을 강화시켜줍니다. 마늘, 검은깨, 꿀을 함께 섞어서 장복하면 효과를 얻게 됩니다. 마늘, 검은깨는 성신경 흥분제로 불감증 뿐만 아니라 정력강화에도 좋습니다.
*알밤. 성관계에 흥취가 없을 때는 알밤으로 담근 술을 마십니다. 알밤은 근육을 강화, 수축을시키고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밤을 까서 좋은 술 2.5ℓ에 7일간 담가두고 한 잔씩 마시면 됩니다.
*대추. 대추의 단맛은 긴장을 풀어주고 정신을 안정시키므로 집중력을 길러줍니다. 대추를 1회 20g씩, 1시간 정도 끓여서 하루 3회 공복에 마십니다. 단 당뇨가 있는 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삼. 인삼이 체질적으로 잘 맞는 사람은 인삼을 1회에 10~12g씩 달여서 하루 3회 공복에 마시면 정신과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추를 가미하면 더 좋습니다.
*탱자. 탱자열매를 1회에 20g씩 달여서 하루 3회 마시면 성기능도 살아나고 불감증도 서서히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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