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오늘하루 웃고 갑시다

고재순 2019. 2. 22. 11:55

성형 견적서



어느 못생긴 여자가 성형 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에게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남편이

"저~, 견적이 어느정도 나오나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의사가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요 새 장가를 드시죠.결혼 비용까지 충분할 것 같습니다."



생활의 지혜



어느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가 당황한 나머지

"야!~ 119가 몇번이야! 119"라고 외쳤다. 그러자 옆에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때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물어봅시다."




총알택시



술취한 남자 세 명이 택시에 합승했다.

품성이 좋지 않은 택시기사는 그들이 취한 것을 알고 시동을 켰다가 바로 끄고는 이렇게 말했다.

"손님, 다 왔습니다."

첫 번째 남자가 돈을 주고 내렸다.

두 번째 남자는 덕분에 잘 왔다고 인사까지 했다.

그런데,

세 번째 남자가 기사의 뺨을 냅다 후려갈겼다.

세 명 다 모를 거라고 생각했던 기사가 깜짝 놀라 물었다.

"아니, 왜 날 때려요?"

그러자 세 번째 남자가 말했다.

"임마, 다음부턴 운전 좀 살살해, 너무 빨라서 죽는 줄 알았잖아," 엉~!^**^



행복하세요,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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