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제
인간의 마음 저 깊은 곳 즉 심저엔 한 방을 노리는 못된 심리(욕심)가 숨어 있다. 인간이 지니고 있는 오욕칠정 중 이놈이 제일 나쁜놈이다. 아무 댓가도 지불치 않고 오직 딱 한방 즉 공짜로 모든 것을 얻으려 하기 때문이다. 정력제를 구하는 심리도 이중의 하나다.
본디 인간은 대우주의 아들로 태어났기에 음양과 목화토금수의 오기구존하고 둥근 하늘과 네모진 땅의 형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천지만물 중 최존귀의 자리에 않아 온 우주와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지배하는 주재자가 되었다(식물은 오직 목기만 가지고 있고 동물은 오기구존하나 사람처럼 하늘 즉 머리가 위에, 땅 즉 몸이 아래에 있지않고 하늘과 땅이 수평선상에 같이 있어 인간의 아래에 있게 됨).
대우주 즉 천지자연에 사계가 있어 생장성쇠멸장으로 순환하듯이 만물도 나고. 자라고 전성기를 지나고 병들고 쇠하여 다시 왔던 곳으로 되돌아 가기를 반복 순환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대우주의 아들로 태어난 소유주 인간과 그 인간에 의해서 창조된 만물의 자연스러운 운명이자 자연의 정해진 법칙이다.
해서 우주의 주재자인 인간을 포함한 천지만물은 생물과 무생물을 막론하고 그 어떤 것도 이 법칙을 벗어날 수가 없다. 즉 예외는 없다.
때문에 인간은 나이들어 감에 인체의 오든 기능이 쇠해지게 되니 정력이라고 예외가 있을 수 없다.
해서 사람들은 이 꺼져가는 정력을 살리고자 별의별 짓을 다한다. 이에는 남.녀, 왕후장상, 빈부귀천, 왕부터 천민까지, 잘난놈, 못난놈, 똑똑한 놈, 어리석은 놈, 돈 많은 놈, 빈한한 놈, 잘 생긴 놈, 못생긴 놈 불문하고 다들 똑 같다.
그 결과 모두들 적게는 비아그라, 공진단(원나라 황제용 정력제), 삼편환(청황제의 정력제) 등 정력제 복용부터 크게는 오소리, 해마, 호경, 호신, 구신, 해구신 등 동물성 심볼까지 닥치지 않고 잡아서 복용하지만 막상 효과는 미미하거나 아님 그때뿐 자연의 순환법칙을 이기지 못한다.
우주만상의 운행원칙은 바로 심정기신이다. 즉 마음 가는 곳에 정이 가고 정이 가는 곳에 기가 가며 기가 가는 곳에 신이 밝아진다. 예컨대, 남자가 예쁜여자를 보고 음심을 품으면 남근이 발기하는 이치다. 때문에 이 세상 최고의 정력제는 바로 마음이다.
그 다음이 정을 기를 수 있는 균형잡힌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균형잡힌 음식과 규칙적인 운동만큼 좋은 정력제는 이 세상에 없다.
다음으로 몸에 질환이 있을 경우는 이를 먼저 치료하는 것이 순서다. 질환을 두고 아무리 좋은 정력제 먹어봐야 무용지물이다. 이유는 각자 생각해보시라.
네번째가 소위 말하는 정력제를 먹는 것인데, 이 때는 체질을 고려해야만 한다. 즉 같은 정력제라 해도 체질에 따라서 좋을 수도 나쁠 수도, 또 독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정력제로는 육종용. 쇄양. 파고지. 파극천. 복분자. 사상자, 차전자. 토사자, 구기자. 오미자 이상 범용성이고, 여기에 야관문(체질따라 다름) 등이 있고 이들 외에도 기초체력을 배양해주는 약제로는 산삼. 더덕. 숙지황이 있으며, 근골을 튼튼하게 해주는 약제로는 두충. 속단. 우슬 등이 있고. 정신력을 강화(소위 발기부전치료)시켜주는 약제로는 총명탕의 주재료인 원지가 있고 심.신장기능강화와 이뇨강화제로는 세신 등이 있기에 이들 약제들을 증상과 체질에 맞추어서 적절히 배합 응용 사용함 된다.
남녀의 발기력, 특히 남성의 발기력은 혈액순환의 원활성 유무에 좌우되기에 피가 맑고 심장에서 잘 뿜어주면 아무 이상이 없다.
이같은 혈액정화 및 순환에는 더덕과 산삼이 최고다.
아침 공복에 30년 이상의 오래된 더덕과 오래된 산삼(잔류농약 묻은 인삼종의 야생삼 제외)을 야쿠르트에 같이 갈아서 마시면 다음날 아침에 틀림없이 텐트를 친다.
호랑이신, 사슴신, 개신. 해구신. 해마.원잠아 등도 형기론상으로 봄 효과가 있고 또 실험해 봄 다소 효과
가 있기는 하나 권장할만 하지는 않다. 하지만 청나라 황제들을 위한 처방인 삼편환에는 삼편이란 편자에서 알수있듯이 이들 약제가 주재료로 들어가고, 또
현재 중국 성장급 이상의 고위 당서기들에게 공급되고 있는 바(시판안함), 내가 먹어본 봐로는 크게 효과는 없지만 나이든 이들에겐 다소 위안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사용되는 약제(내가 볼 때 부작용 등으로 권장하기 곤란함)가 소위 발기부전 치료제인바, 잘 알다시피 심장병치료제인 비아그라. 시알리스. 원잠아를 주원료로 한 자이대로 등이다. 하지만, 이들 약제는 일회성일뿐만 아니라 실명, 심장발작 등 그 부작용이 우려되고 또 나타났던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기에 사용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보다 더 나쁜약이 홀몬투여제재이다. 남자의 발기부전은 주로 남성홀몬부족에서 오니 남성홀몬인 데스토스테론을, 여성의 질문제는 여성홀몬부족에서 오니 여성홀몬인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는 방법인데, 즉각적인 약효는 나타나지만 장기투약시 아예 기능상실 등 그 부작용이 아주 심할뿐만 이리라 발암의 원인(사례가 부지기수로 보고됨)으로 되기에 치료용외의 정력제로의 사용을 적극 반대한다.
때문에 여성홀몬인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발모제 등으로 작용되는 백수오와 칡 및 간독성으로 발현될수도 있는 적수오도 치료목적이나 해독약외의 정력제 등의 목적의 식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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