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만득이
만득이네 집은 단칸방이엇다.
어느 날
만득이의 부모님이 사랑을 나누려고 만득이를 봤더니 곤히 잠에 빠져있는 것이었다.
안심한 부모님이
한참 열이 올라 일을 치르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만득이가 옆에 앉아서 물그러미 처다보고 있는 게 아닌가,
당황한 만득이 엄마가 말했다.
"어머! 만득아,
잠을 깼으면 깼다고 해야지, 아무 말 않고 그렇게 멀뚱멀뚱 처다보면 어떻하니?"
그러자
만득이가 말했다.
*
*
*
☞ "엄마가 바쁠 때는 말시키지 말랬잖아요!"......ㅋㅋㅋ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