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콘돔이 뭔지 알아?

고재순 2019. 4. 2. 18:27

콘돔이 뭔지 알아?



어떤 약국에서 약국 주인이 갑자기 너무 급한 일이 생겨서 어린 아들에게 약국을 잠시 맡기고

밖에 나갔다.

그 사이에 어떤 남자 손님이 들어왔는데 어린 남자 아이가 있자 장난기가 발동해서 어린 아이에게

물었다.

"얘,

너 콘돔이 뭔지 알아?"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아저씨 부모님께서 콘돔을 쓰셨다면 아저씨가 이자리에서 저한테 그렇게 시시껄렁한 질문도 못하셨겠죠,"




뭘 보냐고?


자동차 극장으로 영화를 보기 위해 가던 커플,

극장에 거의 도착했을 즈음, 여자 친구가 인상을 쓰며 말했다.

"오빠....., 아직 멀었어? 나 배 아파!"

"조금만 참아, 거의 다 왔어," 남자 친구는 극장에 도착하자마자 표 끊는 점원에게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었다.

친절한 점원이 말했다.

"네, 쭉 가시다가 오른쪽으로 꺽으시면 돼요. 그리고 휴지는 가져가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예, 뭐 보실거에요?" 영화의 종류를 묻는 점원,

남친의 대답,

♥ "대변이요!"




임산부


버스로 한 아가씨가 올라타더니 자리에 앉아 있는 남자 바로 앞에 섰다. 한참을 가더니 한마디한다.

아가씨 : 아저씨,

임산부가 서 있으면 자리를 좀 비켜줄 수 있는 아량을 가지셔야 하는 것 아녜요? 그냥 모른채 앉아 계시면

어떻해요.

아저씨 : 아, 그래요? 미안합니다. 제가 일어날테니 이리 앉아요.

아가씨 : 고마워요.

그런데

자리를 내준 아저씨는 그 아가씨가 이상하다 싶어 이리저리 살폈다.

그러나 아무리 살펴도 그 아가씨가 임산부라고 할 만한 흔적은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배가 조금도 부르지 않아 이상하다 싶어 물었다.

아저씨 : 아가씨, 임신 몇 개월이지?

아가씨 ; (귓속말로) 지금 막 하고 오는 길이에요.



행복하세요, 모셔온글~~!


다음검색

'엽기&코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의 질투심  (0) 2019.04.06
? 세가지 탕 ?  (0) 2019.04.04
여선생과 벽시계  (0) 2019.03.30
도미노 세계 챔피언 클라스  (0) 2019.03.29
바나나 3개  (0) 20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