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이 뭔지 알아?
어떤 약국에서 약국 주인이 갑자기 너무 급한 일이 생겨서 어린 아들에게 약국을 잠시 맡기고
밖에 나갔다.
그 사이에 어떤 남자 손님이 들어왔는데 어린 남자 아이가 있자 장난기가 발동해서 어린 아이에게
물었다.
"얘,
너 콘돔이 뭔지 알아?"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아저씨 부모님께서 콘돔을 쓰셨다면 아저씨가 이자리에서 저한테 그렇게 시시껄렁한 질문도 못하셨겠죠,"
뭘 보냐고?
자동차 극장으로 영화를 보기 위해 가던 커플,
극장에 거의 도착했을 즈음, 여자 친구가 인상을 쓰며 말했다.
"오빠....., 아직 멀었어? 나 배 아파!"
"조금만 참아, 거의 다 왔어," 남자 친구는 극장에 도착하자마자 표 끊는 점원에게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었다.
친절한 점원이 말했다.
"네, 쭉 가시다가 오른쪽으로 꺽으시면 돼요. 그리고 휴지는 가져가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예, 뭐 보실거에요?" 영화의 종류를 묻는 점원,
남친의 대답,
♥ "대변이요!"
임산부
버스로 한 아가씨가 올라타더니 자리에 앉아 있는 남자 바로 앞에 섰다. 한참을 가더니 한마디한다.
아가씨 : 아저씨,
임산부가 서 있으면 자리를 좀 비켜줄 수 있는 아량을 가지셔야 하는 것 아녜요? 그냥 모른채 앉아 계시면
어떻해요.
아저씨 : 아, 그래요? 미안합니다. 제가 일어날테니 이리 앉아요.
아가씨 : 고마워요.
그런데
자리를 내준 아저씨는 그 아가씨가 이상하다 싶어 이리저리 살폈다.
그러나 아무리 살펴도 그 아가씨가 임산부라고 할 만한 흔적은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배가 조금도 부르지 않아 이상하다 싶어 물었다.
아저씨 : 아가씨, 임신 몇 개월이지?
아가씨 ; (귓속말로) 지금 막 하고 오는 길이에요.
행복하세요, 모셔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