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시골 다방에서는
LP판으로 음악을 틀었다.
어느 날 서유석이 부르는
"아름다운 사람" 이란 노래 가사의
"돌보지 않는..."에서 바늘이 걸려다.
계속해서 "돌보지..돌보지,,돌보지.
돌보지..."하자
마담 왈
.
.
.
.
.
.
.
"김양아! 돌보지에 걸렸다.
갈아끼워라~~~"
지하철에서...
할아버지가 앉아 있는데 앞지퍼가 열린체로
빼꼼이 거시가가 나와 있었다.
보기가 민망한 아줌마가
할아버지 지퍼 올리세요?
거시기 보여요! 그랬더니~~~~
할아버지는 돋보기 쓴 눈으로 내려다 보고
정색 하면서 손까지 내저으며 한마디 하심~~
헉~~!!!!(돋보기 쓰고 보니 크게보임)
이거??
.
.
.
.
.
.
내꺼 아니여~~
내꺼는 이렇케 안커~ ㅎㅎㅎ
'엽기&코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개한테 물려 봐라! (0) | 2019.05.14 |
---|---|
뒤집힌 강간죄 (0) | 2019.05.12 |
사업에 실패후 (0) | 2019.05.08 |
부처님 오신날 (0) | 2019.05.06 |
주당천하 - 주종별 권주가 (0) | 2019.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