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한바탕 웃음으로....|[

고재순 2019. 5. 10. 15:11





옛날 시골 다방에서는

LP판으로 음악을 틀었다.


어느 날 서유석이 부르는

"아름다운 사람" 이란 노래 가사의

"돌보지 않는..."에서 바늘이 걸려다.


계속해서 "돌보지..돌보지,,돌보지.

돌보지..."하자


마담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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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아! 돌보지에 걸렸다.

갈아끼워라~~~"



지하철에서...


할아버지가 앉아 있는데 앞지퍼가 열린체로

빼꼼이 거시가가 나와 있었다.


보기가 민망한 아줌마가

할아버지 지퍼 올리세요?


거시기 보여요! 그랬더니~~~~


할아버지는 돋보기 쓴 눈으로 내려다 보고

정색 하면서 손까지 내저으며 한마디 하심~~


헉~~!!!!(돋보기 쓰고 보니 크게보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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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아니여~~


내꺼는 이렇케 안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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