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충청도가 느리다고?

고재순 2019. 5. 16. 12:20

충청도가 느리다고?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가 말이 제일 빠르답니다.


하나) 사례 :표준어~~돌아 가셨습니다.

경상도~~죽었다 아입니꺼,

전라도~~죽어 버렸어라.

충청도 ~~갔슈



둘) 사례 : 표준어~~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내 좀 보이소.

전라도~~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천도~~좀 봐유.



셋) 사례 : 표준어~~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억수로 시원합니다.

전라도~~겁나게 시원해 버려라.

충청도~~엄청 션해유.



넷) 사례 : 표준어~~어서 오십시오.

경상도~~퍼뜩 오이소.

전라도~~허벌나게 와 버리랑께

충청도~~어여 와유



다섯) 사례 : 표준어~~괜찮습니다.

갱상도~~아니라예

전라도~~되써라.

충청도~~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표준어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인가?

충청도~~깐겨, 안깐겨?


그래도 안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수 밖에.....


표준어~~당신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개 혀?



충청도 중 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마누라~~혀~~

한참후~~~~좋긴 좋구먼......




야한 부부의 드라이브



드라이브를 즐기던 어느 부부가 사소한 말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밖으로 개 한마리가 얼쩡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텐데 인사나 하시지~!".....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소리쳤다.

"안녕하셨어요? 시 아주버님.....!!"


괜히 한마디 했다가 본전도 못 건졌넹....ㅋㅋ

아무튼 남자는 말로써 여자를 당해낼 수가 없어요.....




보면 몰라



젖소 클럽 멤버인 부부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위해 창구 직원과 상담을 하고 있었어,...

은행 직원은 서류를 훑어보다가 직업란이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남자에게 물었지,

"저어, 선생님,

직업란이 빠져 있는데요,"

"뭐요?

보면 모르겠소?"

남자가 화를 내며 도리어 반문하자 은행 직원은 부인을 한동안 바라보다 비어 있는 직업란을 채웠어,


♥ "직업, 낙. 농. 업....."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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