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항암효과 탁월한 꽃송이 버섯

고재순 2016. 3. 9. 23:44

항암효과 탁월한 꽃송이버섯 대량 재배

 

전남도 화순에 병재배법 단지 조성

자료원//[현대건강신문], 2013. 6.11.

 

전라남도가 면역 증진과 항암효과가 탁월한 꽃송이버섯의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화순 백아산 자락에 꽃송이버섯 재배단지를 조성한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산림자원연구소로부터 꽃송이버섯 병재배법 기술을 이전받은 백아산꽃송이버섯영농조합법인이 지난해 건꽃송이버섯 200kg을 생산해 1억 원의 매출을 기록, 약 4천여만 원의 순수익을 올렸고 특히 소비자들의 구매 및 재배법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백아산꽃송이버섯영농조합법인은 올해 전남도로부터 10억 원의 산림소득사업비를 지원받아 백아산 자락에 재배시설 15동을 신축할 계획이다.
꽃송이버섯은 항암 면역효과 유용물질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신령버섯(들버섯속 송이과에 속하는 버섯)의 4배에 달하는 43.6%를 함유해 면역효과와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대표적 항암제인 파크리탁셀과 비교해 폐암은 5배, 간암은 2배의 항암효과를 보이고 있다.
꽃송이버섯 병재배법은 전남산림자원연구소와 조선대 연구팀이 개발한 것이다. 그동안 소수 농가에서 단목재배로 이뤄진 꽃송이버섯 재배를 병재배 시스템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백아산꽃송이버섯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주위 농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산촌 발전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주변 지역으로 재배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면역 및 항암효과가 높은 꽃송이버섯을 이용한 건강식품, 음료, 건강음식 등을 개발해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육성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

 

***************************************************************************************************

 

전남산림자원연, 꽃송이버섯 재배 본격화

 

베타글루칸 높인 꽃송이버섯 재배기술 농가 이전

뉴스웨이

[나주=뉴스웨이 신영삼 기자]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꽃송이버섯의 재배 방법을 최근 새롭게 연구 개발해 화순 도암면 아름찬영농조합법인(대표 정미형)에 기술이전했다.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43.6%로 천연물 중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연구소 오득실 박사팀은 가장 경제적인 재료를 활용해 베타글루칸 함량을 61.4%까지 증강시켜주는 신기술을 개발해 지난해 11월 4일자로 특허등록을 한 바 있다.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인간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기술을 이전 받은 아름찬영농조합법인은 6만㎡(1만8000평) 부지를 매입하고, 이달부터 시험 재배사 신축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영농조합법인은 앞으로 꽃송이버섯 재배시설 뿐만 아니라 재배사 및 곤충사육사, 곤충체험학습관과 함께 미생물인 버섯균류의 자연생태계 순환과정 등을 가르치는 환경교육장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버섯 재배 부산물인 폐배지를 활용해 각종 곤충과 지렁이를 사육하고 지렁이 분변토를 퇴비화해 골프장 잔디비배용으로 제조해 판매하는 등 자원을 재활용하는 또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허기술로 재배된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 함량 분석 결과 61.4%(한국기능식품연구원)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혈당 저하 및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해 몸속의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함으로써 항비만 효과를 가짐에 따라 앞으로 건강 기능성식품으로 개발하는 등 의약품 원료로까지 활용이 가능한 귀중한 버섯자원이다.

그동안 전남산람자원연구소 오득실 박사팀은 국내 최초로 꽃송이버섯 병재배법과 봉지재배법을 개발해 2011년 화순 소재 백아산꽃송이버섯 영농조합법인에 기술이전을 실시, 대량 생산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연간 2톤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전국 생산량의 80% 수준이다.

또, 기능성 꽃송이버섯 음료 및 화장료조성물 등 5건의 특허와 3건의 상표를 포함해 총 8건의 산업재산권을 확보해 ㈜컬러핑크알앤디 등 2개 업체에 기술 이전, 홍콩유명브랜드인 미오기제품 화장품으로 수출되는 등 국내외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다.

자료원//신영삼 기자 newsway1@naver.com

**************************************************************************************************

꽃송이 버섯 재배법

 

대부분의 자연 버섯은 가을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여름철에 그 자태를 드러내는 버섯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버섯과 달리 활엽수림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많이 심겨 있는 낙엽송, 소나무 등 침엽수 숲에서 볼 수 있죠.


사찰 주변에 가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불두화나 나무수국의 꽃과 비슷한 모양으로 피는 버섯으로 작은 꽃송이가 여러 개 모여 있는 듯하다고 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꽃송이버섯’이라 부르며, 서양의 꽃양배추를 닮았기에 영어로는 ‘콜리플라워 버섯’이라고 불리는 친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클루칸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항암기능성 건강 버섯으로 주목 받고 있는 꽃송이버섯. 최근 인공재배에 성공하여 대량생산 기술 개발과 함께 임가의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꽃송이버섯에 대해 자세에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섭취도 필요하지만, 외부에서 침입하는 각종 병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이 중요합니다. 홍삼 등 건강 기능성 먹을거리가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데에는 이러한 면역력 강화성분이 한몫 단단히 하고 있기 때문이죠.


면역력은 감기 등 경미한 질병부터 암 등 생명에 치명적인 질병까지 막아내는 중요한 부분이어서, 면역력 강화성분이 많은 식품을 흔히 항암식품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식품에 포함된 면역력 강화성분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베타글루칸’인데요. 이 베타글루칸 성분은 버섯류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목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싸리버섯 등 우리가 자주 접하는 버섯에 들어 있으며, 이들 버섯 중에서도 표고버섯과 상황버섯이 함량이 더욱 높아 항암 기능성 버섯으로 불려왔죠. 하지만 이 항암 기능성 버섯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른 강자가 있습니다. 바로 최근 대량생산 기술이 개발된 꽃송이버섯이죠.


<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꽃송이버섯은 야생에서만 구할 수 있었다 / 산림조합중앙회>


꽃송이버섯은 면역력을 높여 항암 효과를 돕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버섯 100g당 무려 43.6g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양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상황버섯의 5~10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인공재배가 가능한 버섯류 중에서 베타글루칸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이죠. 또한 몇몇 항암 기능성 버섯 중에는 독성성분을 포함한 것도 있어 먹기에 조심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이 있기도 했는데요. 꽃송이버섯에는 독성이 전혀 없어 장기간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은 그 동안 재배가 어려워 구하기도 어렵고 값도 무척 비쌌습니다. 인공재배가 쉽지 않은 탓에 일부 백화점에서 1kg에 100만 원 정도로 비싸게 판매됐을 정도였는데요. 이마저도 날씨와 채집환경에 따라 물량이 들쭉날쭉해 건강을 위해 장기간 복용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기존 버섯재배 기술을 접목해 꽃송이버섯 인공재배에 연구가 시작되었고,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꽃송이버섯 단목재배에 성공하게 되었죠. 하지만 재배관리가 까다롭고 생산량이 단목 하나당 버섯 하나여서 재배면적과 기간을 생각할 때 큰 소득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단목재배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대량생산으로 임가의 소득을 높이는 연구가 다시 이어졌는데요. 그 결과 침엽수의 톱밥을 이용한 병재배 방법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단목 대신 톱밥을 담은 병에서 재배하는 방식인데요. 톱밥재배는 기존 통나무재배법과 비교해 배양기간도 더 짧고 버섯 수확량도 높여 주었습니다. 침엽수 톱밥을 이용한 병재배법으로, 기존의 단목재배법보다 재배기간은 절반으로 단축하면서 생산량은 5배 늘릴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죠.


더욱이 기존 단목재배법에 사용되는 단목은 점점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어, 수종에 관계없이 여러 가지 침엽수 톱밥을 활용할 수 있는 톱밥재배가 한층 쉽고도 편리합니다.

<참나무 원목에 균을 접종해 재배하는 단목재배는 생산 기간이 길고 수확량이 적은 단점이 있다

/ 산림조합중앙회>



자연산 꽃송이버섯은 습도가 충분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는 낙엽송,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 등 다양한 침엽수림에서 발생합니다. 이들 토양은 사양토에서 미사질양토의 범위로써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산림토양에 비하여 고운 토성을 지니고 있죠. pH는 4.6~5.2, 유기물 함량은 4~11%로 넓은 생육범위를 나타냅니다.


꽃송이버섯 균이 침입한 목재는 육안으로 쉽게 파악이 되지 않는 부위에도 이미 균사가 퍼져 있음을 DNA 검정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데요. 피해부위는 건전부위에 비하여 함수율이 30% 정도 높은 반면, 압축강도는 30% 정도 낮습니다. 꽃송이버섯 균은 뿌리만이 아니라 가지치기 등을 통해 생기는 가지부위의 상처를 통해서도 침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포자의 비산이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죠.


따라서 꽃송이버섯 균이 나무뿌리 및 줄기부위의 상처를 통하여 쉽게 침입할 수 있음을 감안할 때, 우량목 생산을 위해서는 숲가꾸기의 시기에 유의하여야 하며, 이 버섯의 임내 재배는 신중하게 시도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위생간벌 등 무육작업을 통해 통기성이 좋은 여건을 유지한다면 성숙림으로 육성하여 우량목재를 생산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의 대량 재배가 이뤄지면서 침엽수 톱밥의 좋은 사용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 야적한 톱밥을 사용하여야 한다는 기존의 재배방식은 야적 공간과 시간에 제약이 따르기도 하는데요. 보다 효율적인 꽃송이버섯 재배를 위하여 낙엽송, 소나무 및 잣나무 톱밥에 증기 처리를 하여 생산기간 단축을 시도하였죠. 121도의 고압증기에 90분간 살균처리를 한 경우, 낙엽송과 잣나무 톱밥의 경우 10% 이상의 균사생장 촉진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소나무 톱밥을 이용한 재배에서는 단 1회 수확한 균주의 경우 12.5% (50.1g/400g)의 수율을 16.7% (66.7g/400g)로 향상시켰습니다.


< 단목재배의 단점을 해결한 침엽수 톱밥 병재배 / 산림조합중앙회>


즉, 증기처리는 침엽수 톱밥을 이용한 꽃송이버섯의 재배기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침엽수 톱밥자원의 효율적인 활용방법이라 할 수 있죠. 꽃송이버섯은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의 톱밥을 이용하여 보릿가루와 설탕을 80:20:3의 중량비율로 섞은 후 수분함량을 65% 내외로 맞춘 병배지에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톱밥 종류 및 균주에 따라서 자실체 생산성은 다르게 나타났는데 650g의 배지에서 최고 177g(수율 27%)를 수확할 수 있어, 실용적인 꽃송이버섯 재배방법으로 이 배지를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침엽수 톱밥과 소맥분, 물엿을 이용한 간편하고 경제성 있는 배지 조성법이 연구되기도 했는데요. 톱밥 접종원과 액체 접종원을 사용한 경우의 균사 생장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며, 4℃에서 1일 동안 저온충격을 주는 방식이 원기 형성을 위하여 가장 좋은 방법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자실체 발생용 최적배지는 ‘미송+소맥분+옥수수+면실박+10% 물엿 수용액’으로 41%의 회수율을 보였으나, ‘낙엽송+소맥분+옥수수+면실박+10% 물엿 수용액’에서도 회수율이 37%로 자실체 발생량이 많았습니다. 또한 회수율과 버섯배지 중량 감소율과의 관계를 보면 회수율이 높을수록 중량 감소율이 높아 서로 비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죠.


<출하를 앞둔 톱밥 병재배 꽃송이버섯 / 산림조합중앙회>


버섯은 토양이나 환경에 영향 받지 않고 재배가 가능하다 보니 기능성 버섯의 대량생산 기술개발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됩니다. 괜찮은 소득작물을 찾던 임가들은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건강한 식품을 먹게 되는 것이죠.




최근 전남 화순군에서 생산된 꽃송이버섯은 생산체계가 자리 잡히는 대로 국내와 일본 시장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수출은 화순군농산물유통센터 협조를 받아 일본을 시작으로 점차 대상 국가를 넓혀가기로 했는데요. 기능성 건강식품과 화장품 개발에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의 경우 버섯 소비가 많기도 하지만, 한국산 건강 먹거리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기 때문에 꽃송이버섯의 진출 가능성은 매우 밝은 상황이죠. 또한 꽃송이버섯의 경우 항암에 대한 효과가 인정받고 있는 만큼 개발에 관심 있는 관련 업체가 상당하며, 화장품 부분은 이미 상황버섯 등 각종 버섯의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제품화한 사례가 있어 소비자들의 인식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재배 가능한 버섯 중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꽃송이버섯>


소복이 쌓인 눈꽃처럼 희고 아름다운 외관의 꽃송이버섯. 비용과 기간, 수량 등 생산에 드는 노력을 대폭 줄인 기술이 임가에 안착했으니, 이제 국내외 시장에 다양한 형태로 자리매김할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자료원//다음까페, 용우회 - 대구

***************************************************************************************************

꽃송이버섯 재배법

국수버섯과에 속하는 식용버섯입니다.

자실체가 육질로 되어 있고, 전체의 모양이 꽃처럼 물결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이 있다고 분석되면서, 식용보다는 암세포 등 종양의 번식이나 재발을 억제하거나 혈당,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약용버섯을 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은 운지버섯이나 장소버섯처럼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는 않지만,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서 암세포의 생장을 막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주로 활엽수의 죽은 나무나 병약해진 나무 등의 줄기에 나며, 간간히 햇볕이 들어오는 침엽수림

지대 지표면이나 활엽수림 지대를 가리지 않고 발견됩니다.

 

언뜻 보면 흰 수국 같기도 하고, 유려한 자태는 바닷속 산호초를 똑 닮았습니다.

'꽃양배추 버섯'이라고도 불리는 '꽃송이 버섯'입니다.

씹는 맛이 좋고 향도 은은한데다 무엇보다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공재배가 쉽지 않아 1kg에 100만 원 정도로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이 꽃송이 버섯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농가 보급에 나섰습니다.

재배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면서도 생산량은 다섯 배 가량 늘린 것이 큰 성과입니다.

[인터뷰:오득식,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임학박사]
"기존의 단목재배법은 기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단목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톱밥재배를 했을 때는 톱밥은 여러가지 톱밥 침엽톱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용이할 뿐더러 배양기간도 짧고 버섯 수확량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말린 꽃송이 버섯 100g에 들어있는 항암물질 베타 글루칸은 무려 43.6g!

천연물 가운데 베타 글루칸을 가장 많이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꽃송이 버섯은 일본과 국내 학계에서도 항암 효과가 입증돼있습니다.

기술이전과 시험재배 등 오랜 준비 끝에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농가는 벌써 설렙니다.

기능성 건강식품과 환자식, 화장품 개발에도 참여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수요가 많은 일본 등지로의 수출도 준비하고 있어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왜 발효현미버섯을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

 

발효현미버섯에는 꽃송이버섯의 항 면역력물질. 쌀눈의 고 영양물질. 위산에서도 살아남는 식물성 유산균.이 있습니다.

장에는 소화가 덜된 음식물이 들어가면 장속에있는 유해균이 대량번식을 하게되고 그 유해균이 독소를 만들어 냅니다.

독소는 장에서 영양소와 함께 흡수되어 간으로 이동합니다.간에서 독소중 일부는 걸러지고 덜 걸러진 독소는 혈액을타고온몸을 휘젓고 다니지요 깨끗해야할 혈액이 독소에 오염되면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을 받아야하는 우리 몸 각기관의 세포는독소에 의하여 맥을 못쓰고 세포가 해야할 역할을 못하는 것입니다. 세포가 건강해야 우리 몸 각 기관들도 건강해 지는것이지요.

또한 변비가 심한 사람은 장 속에서 소화가 덜된음식물이 부패하는 과정에 많은 독소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독소가 몸으로 흡수되어 혈액과같이 순환이 됩니다.그러면 세포가 해아할 역할을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발효현미버섯에 함유된 유산균은 장속의 유해균을 몰아내고 유익균이 자리를 잡게하여

건강한 장을 만들어 주면 장이 건강해지고 현미의 식이섬유와함께 장이 연동운동을 하면 변비도

깨끗이 해결되고 변도 황금변으로 바뀝니다.

옛말에 잘먹고.잘자고.잘싸면.무병장수한다.라고하는 말이 있습니다. 잘 새겨들어야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장이 좋아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깨끗한 혈액을타고 강력한 면역력 성분과 고영양성분이 각 세포에 전달이되면 우리몸은 자연치유을 할수있는 기능이 향상되어 몸의 모든 기관이 정상적으로 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코와 눈 주변은 모세혈관이 아주 복잡하게 이루어진 곳으로 맑은 혈액이 신선한 산소.영얀분.면엳력.성분을 다량을 필요로 하는곳입니다.

 

발효현미버섯을 만나는것이 오랜세월을 여러가지 질환으로 원인을 못찾아서 고생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갈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카페에서 왕송호수발효현미버섯.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카페지기 황금송 입니다..

꽃송이 버섯을 냉동에서 해동 시킨후 씻어 2-3일 건조 시킵니다.

 

버섯의 특징 중 하나가 다른 식품에 비해 항암효과가 무척 뛰어나다는 것인데요,

차가버섯, 꽃송이버섯 역시 항암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된 훌륭한 버섯이랍니다.

버섯이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이야기입니다.

버섯을 이용한 식이요법은 건강을 위한 좋은 식단의 일부분이 될 거에요.

다만 질문자님께서도 궁금해 하시는 것처럼

같은 섭취량일 경우 어느 버섯에 몸에 좋은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지가 관심사항일텐데요,

버섯에는 베타글루칸 1-3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는 고분자 다당체(polysaccharide)의 일종으로서 함유된 함량에 따라

면역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함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면역력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꽃송이 버섯은 아가리쿠스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 1-3의 성분이 대략 3배 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가리쿠스버섯도 꽃송이버섯, 차가버섯, 그리고 상황버섯 등과 함께

면역력은 물론 암의 예방이나 치료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버섯이랍니다.

꽃송이 버섯과 차가버섯을 직접 비교한 자료는

없지만 아가리쿠스 버섯과의 비교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위해 차가버섯과 기타 다른 버섯의 성분비교표를 그림으로 올립니다.

출처 : 일본 북해도립 식품가공센터(2003.6.27) - 상락수 차가버섯 홈페이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가리쿠스에 비해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 1-3의 함량이 5배 정도 됩니다.

'버섯'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굽버섯의 효능  (0) 2016.03.17
난쟁이 말굽버섯의 효능  (0) 2016.03.17
노루궁뎅이벗  (0) 2016.03.08
자연산 뽕나무상황버섯 효능및 복용방법  (0) 2016.03.08
노루궁뎅이벗  (0) 201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