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웃지 마

고재순 2019. 7. 25. 13:10

웃지 마



어느 비뇨기과의 의사에게 한 남자가 상담을 요청했다.

남자는 의사를 보자마자 다짐부터 받았다.

"진찰하시는 동안 웃지 않겠다고 약속해주시겠습니까?"

"약속하죠."

남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는 바지를 내렸다.

그러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작은 음경이 나타났다. 의사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안간힘을 다해 참은 후 남자에게 말했다.

"아, 미안합니다.

의사의,아니 남자의 명예를 걸고 다시는 웃지 않겠다고 약속할게요.

그런데,

어떻게 했길래 이런 상태가 되었습니까?"

남자가 말했다.


"벌레에 물려서 부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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