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유머 한마디

고재순 2019. 10. 31. 11:29

유머 한마디



하나)

마누라가 죽은 남편의 뒷말


어느 충청도 마을에 한 남자가 아내를 잃고 너무도 구슬프게 울어대고 나서 공동묘지에 아내를 묻고 집으로 돌아온 남자는

곧장 화장실로 들어가서 바지를 내리고,

자기 물건을 처다 보면서 하는 말,

너는 좋~것다, 복덕방에 물어보고 새집으로 이사 갈거나.....☜



둘)

남편이 죽은 후 마누라 뒷말


이웃 충청도 어느 마을에서는 여자가 남편을 잃고 초상을 치른 후,

집으로 돌아온 여자는

화장대 앞으로 가더니 팬티를 내리고 하는 말,

에~효 워쩌까? 

이잉~~

요걸 복덕방에 물어보고 전세를 놓을까?.....삭월세를 놓을까?.....☜




천당가기 싫어?


유치원 선생님이 물었다.

얘들아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라.....

그러자

모든 꼬마들이 손을 들었는데 다영이 혼자만이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이 말했다.

다영이는 천당가기 싫어?  엉~!

다영이 하는 말,

"우리 엄마가 유치원에서 곧장 집으로 오랬어용.....☜



어떤 님이 학교에서

창 문 밖에 대고 트림을 하는데 하필이면 바람이 교실로 들어와서

옆에 있던 친구가 하는 말

"야 쓰레기 차 온다 문닫아!



행복하세요,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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