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내집짖기

우선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주시고 건축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던

구미동 님께 가슴 깊이 감사에 마음을 전합니다.

기나긴 시간을 지나 땀의 노력과 돈을 들여 만족할만한 결실을 만들었습니다.

 

부지 매입후 얼마 안되었을때는 주변이 정말 어수선 했습니다.

 

 

 

성토를 위해 마사를 받아놓고 정리를 하니 좀 깨끗해 지더군요^^

 

 

 

건물 주변의 건수나 습,동결심도,하중을 염두해 깊이1m의 골재 줄기초 시공을 했습니다.

 

 

 

구들을 놓기위해 B급 적벽돌 한빠렛을 구입하다가 직접 시공 해보았습니다.

고래에는 축열을 위해 자갈을 많이 채웠습니다.

 

구들장을 깔고 황토로 초벌 미장 합니다.

 

 

그래서 완공된 구들방을 두시간만 불을 때면 4~5일 열기가 남아있어 대만족 입니다.

 

현관

 

 

 

 

 

 

거실창 보는 전경은 동양화에 한편입니다.

 

 

 

 

 

 

 

거북이 같이 생긴 돌 입니다. 원래는 아래 돌이 더 좋습니다^^*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