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은 수도도 얼고 춥네요.
며칠전에는 봄에 담아두었던 남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가본곳은 2018년 6월에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순천 선암사입니다.
조계산을 배경으로 송광사와 더불어 아주 오래된 사찰이며 조용하고 단풍이 곱게 물들어 보기가 좋았습니다.
난중에 시간을 내시어 가족들과 가을 여행을 가면 좋은곳으로 추천합니다.
세상 모든 고통이 아래 다리를 지나면서 없어진다고 하네요.
카페 운영자이신 멋쟁이 서울신사 하키키님과
멋쟁이 영국신사 평온님입니다.
가을날의 단풍처럼 곱고 멋진 두분입니다.
멋쟁이 대치동 신사 고무신님입니다.
은행잎 단풍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우리강산입니다.
선암사 주변의 산채정식인데 역시 밥상은 전라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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