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손안에 있는 남자"
한 남자가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후
계산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카드 결제를 할 경우 즉각 부인의
휴대폰으로 문자가 날아가니까 걱정이 된 남편이
마담에게 말했습니다.
" 절대 룸살롱이라고 찍히면 안 됩니다."
" 아, 사장님, 걱정 마세요."
남편이 안심을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하지만
집에 있는 부인이 호랑이 얼굴로 앉아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까 부인의 휴대폰에
문자가 이렇게 찍혀 있었습니다.
" 01시 30분 김밥천국에서
165만원 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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