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천연 야생산삼
영명 : (Himalaicus Wild Ginseng)
히말라야는 세계 최고봉이며, 신들이 사는 산으로 신성시되어왔다.
그 곳에는 천연 야생산삼을 비롯하여 희귀 천연 야생약초는 700종 이상 발견되고 있다. 또 히말라야의 바위 사이에서 나오는 스톤쥬스는 고혈압의 명약으로 유명하다.
나는 1988년 6월부터 약 2개월 동안 네팔에 체류하면서 시보뿌리산에서 네팔산삼을 발견했다. 그것은 30년간 바라던 순간이며, 감격과 영광의 순간이였다. 네팔에서 야생산삼을 발견 한다는 것은 모래밭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같았다. 하나님의 뜻이 없이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한영채박사 네팔 기행문에서)
원래 세계의 모든 인삼속 식물의 발생기원지는 동남 아세아설에 의하면 한반도가
유관속식물의 발생기원지이다. 한반도는 고생대(古生代)에 속하며 지사(地史)는 20~30억년전에 형성되었고 안전지대인 순상지대(楯狀地帶:shielt)에 속하며 유관속식물(현화식물)의 발생기원설을 뒷받침 하고 있다. (야생인삼의 식물학적분류. 한영채. 1989)
인삼속 식물의 종자는 주로 조류(산새)들에 의하여 전파되었다. 일본의 죽절인삼, 캐나다 미국인삼, 중국 남부지방의 전칠인삼이 있고, 히말라야 산을 넘어 네팔에 일곱 가지의 변종(變種)과 아종(亞種)들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팔에 야생산삼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화란의 식물학자 와리치(D. Wallich)로써 1829년 8월에 네팔수도 카투만두 북쪽 시보부리산 해발 1800m에서 발견 했고, 1985년에 일본 하라박사가 발견, 1988년 8월 18일에 한국의 산삼학자 고려산삼 연구소장인 한영채 박사가 세 번째로 한국 학자로써는 처음 발견 하였다. 그때 카투만두에 있는 약학대학 학장도 네팔에 산삼이 자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한 박사가 발견한 네팔 산삼은 당근 모양으로, 일본 다나까박사와 공동으로 네팔산삼의 사포닌성분을 분석, 그 논문이 발표되었다. 한 박사는 네팔기행문(네팔 야생산삼 발견의 꿈을 이루다)에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네팔산삼은 단마랑(Dammarane)계통의 사포닌이 많고 고려인삼에는 없는 새로운 사포닌 배당채가 발견되었다.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고도가 높은 3500m인 산악지대에서 자생하는 네팔 천연 야생산삼은 해발3,000m에서 자생하고 있는 네팔야생산삼보다 사포닌 함량이 높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으며,
히말라야 야생산삼과 고려인삼의 공통점은 아래와 같다.
당뇨, 간질환, 혈압, 항암효과, 부인병, 조혈작용, 노화방지, 항 산화 작용, 피로회복, 위장질환, 류마티즘, 정력증진, 뇌 중추의 활성, 항 스트레스 작용, 남성 호르몬 증강 작용, 강장강정작용, 면역기능 증강 작용 등으로 불노초라는 이름에 알맞은 효능이 속속 입증되고 있다.
네팔 야생산삼은 동부지방에 당근형 서부지방에는 염주를 닮은 주자(珠子)삼이 분포하고 있다.
일본 도야마 대학의 난파교수 등은 네팔 히말라야 산삼에서 새로 발견된 사포닌이 고려인삼의 성분과 그 효능이 유사하다고 발표하고 있다.
네팔수도 카투만두에 있는 국립박물관 깊숙한 곳에는 한영채 박사가 발견한 네팔야생산삼의 표본이 그때 동행한 바핸다리 박사에 의하여 잘 보관되고 있는데, 일반에는 비공개라고 한다. 네팔에는 지금까지 발견되고 학명이 부여된 네팔산삼이 일곱가지가 넘고, 고산지대에는 상당량의 산삼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산이 워낙 험준하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 특별히 산삼을 채집하는 샤먼(지도자)들만이 채집하기 때문에 네팔 야생산삼은 정말 희귀하다.
일본의 후지이 히데오(藤井英雄) 사장은 40년 전부터 네팔에서 토산물 수입차 많이 방문하였다.
히말라야 천연 야생산삼은 세계에서 가장 청정지대로 알려진 히말라야 고산의 3000~4000m 높은 산에서 자생, 그 희귀성은 말할 것도 없다.
1988년 7월에 한 박사가 히말라야 산에서 천연 야생산삼을 발견할 때 후지이 사장도 동행했다고 한다. 후지이 사장은 독일 회사와 함께 네팔정부의 채취허가를 얻어 계약된 수량만 채집한다.
네팔 야생산삼에 대한 한박사와 일본학회에서의 성분 분석과 약리 효능 등에 대한 과학적 연구 결과가 학회에 보고됨에 따라 네팔 야생산삼은 일본에서도 매우 희귀한 영약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많은 소비자로부터 상세한 임상효능에 대한 감사장이 많이 오고 있다. 일정한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구하기가 어렵다.
한국과 계약이 채결되고 오직 고려산삼연구소에만 공급하기로 했다. 원매자는 많고 히말라야 천연 야생산삼은 소량이다. 히말라야 야생산삼은 정말 희귀하다. 후지이사장이 네팔 비행기에서 성분분석의 세계적 권위가 다나까 선생을 우연히 만난것은 1992년으로 한영채 박사가 네팔산삼을 발견하고 다나까 교수에게 성분분석 의뢰한 1988년 보다 10년 뒤이다. 히말라야 천연 야생산삼은 사포닌(saponine)성분이 해발이 낮은 곳에서 발견된 것보다 높을수록 사포닌 함량이 많은 것을 일본 약학계에서 발표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Marang) Grb1.2.68에 비하여 3.500m(Grorapani)에서 채집된것은 사포닌 함량이 5.00으로 약 2배가 많다.
일본 도야마 대학 난파 선생은 네팔 안나프루나 2700m에서 체집한 주자삼(珠子蔘)은
C-iva. C-v(=g-ro)과 특정적 새로운 사포닌인 P-rt1. p-rt1과 기타 Pro-c-v(i) G-r1, G-rd, G-re, G-f2, GF-xwll, P-Fn 등은 고려인삼과 성분이 유사하다고 발표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산삼의 자생지는 높을수록 좋다고 하는데, 산삼자생 채굴지의 해발높이와 사포닌 함량에 대한 조사연구 보고서는 없다. 하지만 산이 높고 청정지대일수록 병충해가 거의 없는 무균지대일 것이라고 하는것이 일반적 통설이다. 산이 높으며 겨울에 혹한 영하 30도 정도까지 내려간다. 겨울 산삼은 얼음 속에서 동결상태로 겨울을 지낸다. 러시아 연해주 시호태 아린산맥과 하바로스쿠지방은 지하 20cm 깊이의 겨울온도는 영하 7도로 산삼은 동결한다.
이런 저온에서도 봄이 오면 다시 싹을 튼다. 산삼은 동사하는 일이 없다고 하는데,
그것은 야생산삼의 세포 원형질이 마치 자동차의 부동액처럼 농도가 높아 얼지 않고 동해를 입지 않으며 저온상태에서도 생리작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며, 따라서 사포닌의 함량도 높아지고 약리효능도 증강되는 것으로 생각 된다.
내가 1998년 8월에 네팔산삼을 발견한 산삼을 분석한 다나까 교수가 자신을 얻어 네팔산삼 성분을 계속 연구한 결과 특정적인 새로운 사포닌 P-RJ1, 8-RP1, Pro-C-V, P-F11, P-RT2, P-RT4, P-RT5를 단리(單離)하고 동정(同定) 구조식을 결정했다.
이와 같이 네팔야생산삼에는 고려인삼에는 없는 새로운 사포닌이 발견되고 있으며, 따라서 고려인삼에는 없는 새로운 약리효능을 기대할 수가 있다.
내가 2001년 배트남 정부의 초청을 받아 송라주(SongRa)에 고려 장뇌삼 종자를 파종했는데 놀랍게도 네팔의 당근형 야생산삼은 부탄(Bhutanes) 식김을 거쳐 멀리 배트남 남부지방의 트롱손 산맥 해발1800m까지 남하 하여 인삼은 내한식물일 것이라는 개념을 깨버렸다. 이종은 독립종으로써 1971년에 그루세비키에 의하여 발견되고 1981년에 파낙스 배트남맨시스(P. Vietnammansis) 독립종의 학명을 받았다.
인삼속 식물은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 같다. 한박사는 배트남 야생산삼의 성분과 약리효능에 대해서도 잘 정리하고 있으며, 고려인삼과 다른 사포닌이며, 약리효능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지금 배트남 야생산삼은 멸종위기에 있다. 네팔 야생산삼의 고려인삼과의 공통효능에 대하여는 한박사가 정리하여 한방의학신문(2001년 1월 16일자)에 발표했다. 후지이 사장은 일본 후생성에 히말라야 야생산삼의 분제 제품등의 허가를 얻어 시판 하고 있다.
부탄 야생산삼과 베트남 야생산삼, 네팔야생산삼(珠子蔘)은 고려인삼(약용 야생인삼)과 유사한 성분과 효능이 있다. 한영채 박사가 정리한 약리효능은 다음과 같다.
베트남, 네팔 인삼의 약리작용 및 특성
Charctaristic pharmacologycal actitivites of vietnamensis and P Himalaye wild ginseng(베트남 산삼과 히말라야 산삼은 같은 속으로 고려약용인삼과 유사한 효능이 있다.)
'지상최대 명약 산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종 진종삼의 분류에 대하여 (0) | 2016.07.01 |
---|---|
산삼 감정 평 (0) | 2016.07.01 |
산삼감정 (0) | 2016.06.10 |
쌍대삼에 대한 이해 (0) | 2016.06.06 |
4구 심 나이 25~30살 (0) | 201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