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밤
신혼부부가 호텔에서 첫날밤을 맞았다. 신부가 욕탕에서 목욕을 한후에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랑이 말했다.
'우린 이제 결혼했으니 잠자리에 들땐 옷 같은거 걸칠 필요가 없지 않겠어요?!'
이말을 들은 신부가 다소곳이 가운을 벗자 신랑이 놀라며 말했다. '오! 당신은 정말 아름답군요. 잠시만 사진을 찍을게요.'
'사진 이라뇨?!'
'아름다운 당신 모습을 항상 내 지갑에 간직하고 다니려고...'
신랑은 신부의 몸을 찍고 욕실에 들어가 샤워후
옷을 벗어도 되잖아요.'
신랑도 그말을 듣고 신부앞에서 가운을 벗었다.
'허걱! 잠시만 ~ ~ 사진을 찍을게요.'
'사진이라도...... 확대 시키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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