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버섯

갓버섯

 

갓버섯도 비슷한 가짜가 있어요.

일단 목에 목걸이같은 테두리가 있어야 하고

잘 살펴보면 갓 가운데가 갈색으로 단단하죠.

채취할 때 잘 부숴지니 갓과 대공을 따로 분류해서

갓은 채곡채곡해서 비닐봉지에 두부를 넣고 공기를 함께 밀봉하듯 꼭 쪼매 가져오세요.

갓버섯은 천식환자도 고친대요.

밥위에 호박잎을 깔고 쪄 먹으면 닭고기 맛이 나는 저 갓버섯 아주 좋은 버섯이래요

버섯은 산에서 직접보고 배워야 하지요.

사진을 보고 액침표본을 본다해도 낙엽속에 나무숲에 있는 것을 직접봐야해요.

그와 똑같이 생긴 독버섯과 비교도 하고요.

저도 버섯배울때 버섯을 따갖고 동네에 내려와 노인께 여쭤도 모른다.

식당에 호텔에 버섯가게에 뱀집아줌마께 여쭤도 모른다.

고생하며 배웠거든요

어떤 분은 농담으로 저보고 먼저 먹어보래요ㅎㅎ

이러하니 제 생각에는 후손들을 위해

버섯을 메칠 알콜이나 포르말린을 희석하여 표본을 만들고 싶은 희망이 있습니다.

눈살미 부족한 사람들은 3년을 데리고 다니며 가르쳐주어도 똑같이 생긴 독버섯을 따서 먹는 것이라 하거든요.

 

 

[큰갓버섯-말똥버섯]

 

여름~가을 목장. 산림 .숲 땅위에 발생하는 버섯이다

버섯균이 식뭉의 뿌리에 붙어 살면서 영양분을 서로 주고받는 공생관계-외생 균근성 버섯

 

버섯의 포자가 풀잎에떨어져 말이풀을먹어 말의 내장에서 일정기간 거처 말똥에 포자가 섞여 나오기 때문에

인공재배가어려워 전국적으로 제주도에서 많이 발생한다

참기름으로 구워먹고 별미 향이 고소하다

체했을때 호박잎에 싸 먹으면 소화 촉진 체가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한다

요즘한창 눈에 띠는 말똥버섯

말똥버섯 또는 초이버섯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