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취(누릿대) 누릿대 과명,속명: 산형화목 미나리과
▒ 다른 이름: 왜우산풀. 누리대. 개우산풀. 왜우산나물. 유리대 등등
▒ 특 징: 높이 50~100cm. 전체에 털이 없고 속이빔. 원줄기 윗부분에서 굵은 가지가 나온다. 꽃은 흰 색으로 6~7월에 피며 열매는 달걀모양으로 길이 6~7cm이다.
▒ 채취시기 : 산나물 채취와 같음. 대채로 5월 한달간
▒ 용 도 : 식용.약용
▒ 식용방법 : 나물이나 장아찌로 먹는다
▒ 개 화 기 : 6~7월에 흰색꽃이 핀다
▒ 생육상태 : 쌍떡잎실물의 여러해살이 풀
▒ 성장 환경: 깊은 산의 토질이 우수한 양지와 음지
▒ 특 성 ▒ 강원도 고산지대 해발 1000m이상 음지,습한곳에서 드물게 자생하며 크기는 30-70cm 4-5월에 걸쳐 줄기와 잎부분을 채취한다 누리대는 특이한 향때문에 처음먹는 사람은 특이한 향때문에 먹기를 꺼려한다 그러나 여러번 먹어보면 특이한 향에 매료된다. 누리대는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먹기도하고 간장에 장아찌를 담아서 오래두고 먹을수도 있다. 소화촉진 내장의 기운을 편안하게 해주며 위장의 식체를 내리는데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강원도 시골마을에서는 모내기철에 누리대 반찬은 빠지지않았다. 누린내가 난다하여 누린대, 누리대로 불리워지게 되었으며 줄기와 잎을 주로 식용으로 사용하나 뿌리는 독성이있어 식용으로 불가하다. 강원도 설악산을 중심으로 강원도 주민들로부터 최고의 산채로 꼽히는 산나물인데 그성분에는 탄수화물 회분 인 비타민A가 샐러리에 비해 훨씬 많이 포함되어있다.
▒ 효능 및 이용방법 소화촉진 식욕촉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고기를먹고 체하거나 소화가 잘안될때 먹어보면 소화가 잘되고 복통의 치료에도 효과가있다. 산모가 먹으면 젖이 잘나온다고 알려져 있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기능도 탁월하게 있는것으로 확인이된 우수한 기능성 산채류이다 처음에 누리대 나물을 먹는 사람은 아린맛과 누린향 때문에 거부반응을 일으키지만 몇번 먹기시작하면 그 도특한 맛에 매료된다 또한 짱아찌를 담그면 장맛이 좋아진다. 식욕증진 위장병 비위기능허약 간장질환 소변불리 고지혈증 반성변비등을 개선시키는 유익한 산야초이다. 어린순 이였을때는 개당귀와 구분이 쉽지않지만 향과 맛으로 구분하면 쉽게 알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