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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들의 출처는 심철흠님의 [텃밭농사 무작정 따라하기] 책과 블로그에서 발췌.
< 수박 >
< 참외 >
아래 그림은 텃밭용으로 아들줄기 세개 키우다가 적심하는 경우로 손자줄기당 1개씩 1주에서 총 12개 수확하는 경우이고,
전문농업인은 아들줄기 두개만 적심없이 계속 키운다네요
< 메론 >
< 다다기 오이 >
본잎 5마디까지는 꽃, 오이, 넝쿨손 제거.
가장 상품은 C > B > A 순서랍니다.
꿈꾸는 텃밭을 운영중인 심철흠님의 책
위처럼 그림으로 배우니 쉽네요. 추천합니다
아래 사진은 국내 뉴스에 나온 사진입니다.
네모수박은 썰기도 좋고 운송도 편하고
이렇게 아크릴 통에 넣어서 사각형, 하트모양 등의 수박을 재배
따로 비가림 안해줘도 되고
터질까봐 신문지 안덮어줘도 되고
벌레자국도 안생기고 깨끗하지만
너무 비싸서 막 먹기보단 관상용으로
하트수박. 일본에서 한 개에 만엔
사랑 고백 프로포즈용이랍니다
우리 돈으로 십만원 돈이네요
막 정회원 등업한 제 밭 소개합니다
저는 주말농장이라 땅이 좁아서
수박과 참외를 모두 망재배로
공중부양해서 키웁니다.
맨 왼쪽부터 호박, 참외, 수박, 토마토
지주대 위에 패트병들은 나중에 비가림 위해 김장비닐 덮을 때 쓸려 찢어지지 말라고...
왼쪽 호박, 오른쪽이 참외.
한 평도 안되는 땅에 참외 12주가 자랍니다.
작물 재배법은 계속 변화합니다.
텃밭 재배방법도 맞고 틀리고가 없고
가진 형편대로 하면 된다는 생각이오니
태클은 금지합니다. ㅎㅎ
땅이 귀해 망재배로 해보니 손은 가지만, 골고루 햇빛 잘받고, 잎 세기도 편하고, 열매가 땅에 짓물러 썩지 않고, 지주대 위로 비가림 해주기도 편해 열과를 막을 수 있네요 ㅎㅎ
수박입니다. 한평에 6주 심었어요.
망타고 올라갔다가
16번째 마디엔 다시 땅으로 내려와 무거운 열매맺고 이후로는 다시 망타고 올라가 잎을 늘려갑니다.
터널식 하우스 안에 뭉쳐 있는 것보다 햇빛 잘받겠죠?
여긴 토마토, 방울토마토, 대저토마토 등
물줄 때 조리에 천일염을 타서 줍니다
짭잘하면 맛있어요
주말농장에 겨우 10평짜리 제 밭입니다
반은 채소밭, 반은 과수원. ㅎㅎ
댓글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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