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막 사건

처녀막 사건(處女膜 事件) 내일이면 결혼식을 하는 신부가 옛 남친이 전화가 와서... 오늘 한 번만 만나주면 너를 영원히 잊고 새 출발을 하겠다는 말에 만나 주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나갔다. 그런데 남친이 술을 마시며 하는 말.. "마지막 한 번만 더 줘~ 앞으로 절대 연락 안 할게" 옛 얘기에 취해서 넘지 말어야 할 선을 또 넘고 말았다. 모텔에 들어 갔는데 콘돔이 없고 카운터에도 없다고 하니 이런 일이.. 배란일을 맞추어서 결혼을 하는데 그냥 할 수는 없고....남친은 짜증을 내고... ?~이거..큰 일났네 ! 내일 신혼여행을 가야 하는데... 마침 신부는 소시지를 좋아하는지라. 가방에서 꺼낸 소시지는 먹고 껍데기로 대신하였다. 관계가 끝난후 아무리 찾아도. 소시지 껍데기가 보이지 않는게 아닌가! ?~재수 옴 붙었네..! 나중에 집에 가서 찾아보자.. 그리고 다음날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신혼 첫날밤 신랑과 관계를 했는데 그놈의 소시지 껍데기가 신랑의 거시기에 걸려서 나왔다.. ?~어..어..이게 뭡니까? 당황한 신부 곰곰 생각하다가 엉겹결에.. ?~처녀막이예요! 그것도 몰라요..? 신랑은 여지껏 여자와 관계는 처음이라... 순진 그 자체 쑥맥인 남자 인간문화재였다. 신랑은 너무 감격하여.... ?~미안해요..!..난 그것도 모르고.. ?~후유~~!.. 큰일날 뻔 했네..! 그런데 신랑이 소시지 껍데기를... 들어서 쳐다보며 신부에게 하는 말. @ @ @ @ @ ?~처녀막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소시지 껍데기에는....... 빨간색으로 이렇게 찍혀 있었다. 제조일자~2020.1.20 보관일자~2020.01.29 고객상담실 080-234-5678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