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엉덩이
거실에서 집안 일을 하는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어이쿠!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느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만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구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서며 하는말,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수는 없지. 흥!" |
'엽기&코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이 많은 며느리 (0) | 2022.01.30 |
---|---|
순자 엄마의 거짖말 (0) | 2022.01.30 |
내 여자가 최고여~ (0) | 2022.01.23 |
용서할수 없는 남자 (0) | 2022.01.23 |
돈 잘버는 의사 (0) | 202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