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도중에 빼는 죄

고재순 2022. 2. 10. 11:02
도중에 빼는 죄


금세기 최고 명판결입니다.

강간죄를 저지른
피의자 강쇠와
대근이가 법정에 섰다.


여판사 왈, 솔직하게 말해주면 정상을 참작
하겠으니 차례대로 진술하여 주기 바랍니다.
먼저 피의자 강쇠는 어떻게 했는지 말해보시오.



강쇠 왈,,,
판사님! 잘못인 줄 알았지만 어차피 넣은 거

한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자를 곡소리 나도록 절반은 죽여 놨습니다.



여판사 왈,
다음 피의자 대근이는 어떻게 했는지 말해 보시오.



대근이 왈,
존경하는 판사님! 죄송합니다.
저는 그게 죄가 되는 줄 모르고

넣었는데 여자가 흥분 하더니
흐메 나 죽네. 나 죽어
그러길래 겁이 나서
얼른 뺐습니다.


여 판사 왈,

피의자 강쇠는 형 집행을 유예한다.
그리고 피의자 대근이는 징역 6월을 선고한다."
대근이는 너무 억울했다.

그래서 그 여판사에게 항의했다.

판사님,!

제가 왜 강쇠
보다 무거운 벌을 받아야 합니까?
그러자 젊은 여판사가 얼굴을 붉히면서

느긋하게 말했다.
도중에 빼는 죄가 더 큽니다.


방청석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여자들....
갑자기 우레와 같은 박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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