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미워요
. 아침에 애들 학원보내고 신랑 회사보내고 연속극 삼매경에 빠졌다. 갑자기 전화벨이 울린다. " 여보세요 " 울신랑 목소리다. 무슨일 있어요. "아니야" 오늘밤 기대해도 좋아 일찍 들어갈께~! 이 한마디에 그동안 밀린 빨래 하고.... 마트가서 반찬거리 사다가 이요리 저요리 삼매경에 빠졌다... . 목욕도 깨끗이 아주 깨끗이 하고..... 룰루랄라~ 노래가 절로 나오네....ㅎ . 그런데 울 신랑이 안온다 벌써 야한밤은 지나갔다... 약 오른다...!!! 이 인간이..... 아주 죽을라고 용을 쓰고 있구만...흥~!!! . 띵~똥~ 띵~똥~ 이기 무슨 소리고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이 여편네가 지금이 몇시인데 아직도 자고 있노...? . 개 꿈 이 다 -옮긴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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