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윗입보다 아랫입.

고재순 2023. 1. 29. 13:35

40대에 접어든 5명의
중년 여자들이 학교 졸업후
처음으로 모임을 가졌다.


여자들은 자신들의
부를 자랑이라도 하듯
온갓 귀금속과 값비싼 명품으로 치장하고 모임 장소에 나타났다.


하나 같이 고상한척 하던
여자들은 술이 한잔.두잔
더해지며 분위기가 무르 익자
한 여자가 한숨을 내쉬며
남편 타령을 하는데..@#&★


야...야"
우리 나이때는 윗입보다
아랫입이 즐거워야 되는데.
남자가 돈만 많으며 뭐! 하노
거시기가 "영구인데"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가
의아한듯 묻는다.

영구...영구가 뭔데.

으응"
남편 거시기가
영원한 9Cm치야.
그러니 내가 육보시나
제대로 하겠냐?*


그러자 바로 옆에 있던
다른 여자가 말한다.

야" 그정도면 괜찮치
울 남편은 용팔이다 "용팔이"
★아무리 용을 써도 8Cm치.

그러자 또다른 여자가 말한다
애들아 그정도면 황송하지
우리 남편은 이그그. 땡칠이다"땡칠이""
★아무리 땡겨도 7Cm치.

그러자 4번째 여자가.
야" 이것들아 배부른 소리 그만해라.
우리집 꼰대는 오빠다 "오빠"
★ 아무리 빨아도 5Cm치.

그렇게 다른 여자들이 남편들의 거시기 흉을 보며
육보시 타령을 하는데
치장도 안고 평범한 차림으로
참석한 한 여자만이 아무말 없이 조용히 듣고만 있었다.

그러자 어느 한 친구가
짓굿게 그녀에게 물었다.

야...야"
너히 남편은 거시기는 몇센치고....@#&★.

그러자 다른 여자들이
너무도 초라한 그녀를 안스럽게 바라보며 답을 기다렸다.


그녀가 잠시 머뭇 거리다

으응"
사오정이야....!!!!!!

사오정...그게 뭔데.


으응"
죽어 있을때 4Cm치.
발기하면 5Cm치...?*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가
그녀가 말도 끝내기 전에
혀를 차며.

아이구! 기집애 어쩌냐.
남자가 돈이 없으면
거시기라도 커야
아랫입 육보시라도 하고 살지...
니 남편은 왜!
그모양 그꼴이냐.


그러자 그녀가 피식 웃으며.

으응"
5Cm 는 기럭지가 아니고
거시기 두께야.


아...그리고
기럭지는 손오공이야.

뭐! 손오공
손오공은 또 뭔데...?*

응"
손으로 쥐고도 5Cm치가
남아...@#&★♥


그러자 다른 여자들이 부러운듯 한목소리로 소리친다


헐~~♥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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