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엄마와 아들

고재순 2023. 2. 3. 12:40
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
"엄마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받은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했잖아!"

치과의사
 .
한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
"아니뽑는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물론 환자 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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